국내 최초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JINSOON의 네일 아티스트 진순이 지난 2일에 개최된 국내 최대 네일박람회 네일 엑스포의 ‘쇼 미 더 네일’ 행사에 참가해 많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K-NAIL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진순은 91년부터 뉴욕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매 시즌 트렌드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과 능수능란한 테크닉 덕분에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와 편집장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진순이 국내 최초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브랜드 JINSOON의 론칭을 기념하며 지난 2월 1일 한국을 방문했다. 진순은 K-Beauty를 이끄는 스페셜 게스트로서 ‘쇼 미 더 네일’ 행사에 초청돼 토크쇼를 진행했다. 진순은 “현재 글로벌적으로 네일 산업은 점차 커져가고 있으며 패션의 완성은 네일이라는 말처럼 네일은 패션, 메이크업, 헤어 등 모든 패션과 뷰티의 조화를 이루며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네일 아티스트들의 섬세하고 훌륭한 테크니션에 감명받았으며 앞으로도 화려한 테크니션에 감각적인 컬러 선택을 더해 더욱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진순이 제시하는 2018년 봄 트렌드는 체크 인 더 시티 2 컬렉션과 도트 인 뉴욕 컬
▲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SETEC(서울 학여울역 소재)에서 진행된 ‘2017 네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엑스포 기간 중 진행한 전속 모델 이시영 팬 사인회에서는 비타민 E, B5, B3 성분이 젤 시술시 손톱 손상을 복구하는 영양젤 ‘젤리끄 V3 비타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한 네일엑스포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반디는 올 여름 트렌드 아즈텍 썸머 콘셉트를 반영한 활기차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부스를 구성, 젤리끄 여름 컬렉션 8종과 네일 아트데칼 2종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 받은 반디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제품군을 알찬 프로모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전 세계 네일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K-Nail의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의 장 서울네일엑스포 ‘SINAIL 2016’(이하 시네일)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네일매거진 Nailpia가 주최하며 한국네일협회가 주관하고, 네일매거진 NAIL'TV가 후원, 반디(BANDI)가 공식 협찬한다. 시네일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네일전문산업 박람회로서 1998년 개최 이래로 어느덧 17회를 맞이했다. 네일산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 취업준비생들은 최신트렌드·신상품정보·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에게는 신제품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가오는 전시회에도 역시 주요 네일 관련 70여개의 업체가 약 300여개의 부스의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2016 F/W 신상품과 프로페셔널한 데모 시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 이외에 네일리스트들의 실력을 검증해 볼 네일 콘테스트도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네일을 미리 즐기고 싶다면 행사가 열리기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관람객 신청을 하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