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킨, 일본에 첫 발떼다
내추럴 더마 브랜드 스위스킨(www.suiskin.co.kr)이 일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니코앤드(niko and…)에 공식 입점하며 본격적인 일본 뷰티 시장 진출에 나섰다. 니코앤드는 남녀 의류를 중심으로 잡화와 생활용품,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으로 최근에는 화장품까지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위스킨은 도쿄를 중심으로 20개 니코앤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니코앤드 입점은 SNS와 뷰티유튜버를 통해 워터100 씬 미스트를 접한 니코앤드 관계자가 제휴 미팅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일본 니코앤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일본 내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연히 접한 스위스킨 포켓미스트가 니코앤드 타깃이 좋아할 만한 제품인 것 같아 제휴를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씨엠에스랩 이진수 대표는 “세계적인 규모의 일본 화장품 시장에 스위스킨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포켓미스트는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2~30대 일본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스위스킨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 100씬 미스트가 큰 인기를 끌며 미국, 일본 대형 화장품과 라이프 멀티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