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운용하고 있는 ‘꽃을든남자’ ‘다나한’이 각각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성·여성화장품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열여덟번 째를 맞이한 글로벌 고객만족도 인증제(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 (사)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산업 경영 기능과 요소를 평가, 국가별 글로벌 산업 역량 지표를 산출하기 위한 글로벌 평가 제도로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1위에 오른 꽃을든남자는 지난 1997년 론칭한 이후 스킨·헤어·보디케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성화장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브랜드는 4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남성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성화장품 부문 고객만족도 1위 다나한은 자연 한방의 지혜와 현대 피부 과학을 하나로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자연미를 재해석, 우아하고 품위 있는 여성의 단아한 자연미를 추구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화장품 브랜드 두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된 데에
뷰티크레딧 뉴욕 1호점 오픈…다나한·비프루브 등 전 브랜드 진출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가 멀티 브랜드숍 ‘뷰티크레딧’의 뉴욕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정복에 나선다. 동시에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입점했다. 코스모코스는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뉴욕 제리코·센트럴파크, 메릴랜드에 자사 멀티 브랜드숍 뷰티크레딧을 순차적으로 오픈, 미국과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뷰티크레딧은 다나한·꽃을든남자·비프루브 등 코스모코스의 전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제품, 가격대로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은 멀티 브랜드숍이다. 코스모코스는 뷰티크레딧을 통해 검증된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K-뷰티의 위상을 앞세워 미주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채널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우선 아마존에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입점했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채널로 비프루브 미국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코스모코스의 자연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보윤 라인 런칭을 위해 전국 시판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금요일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리점주 45명과 본사 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우수대리점 시상, 다나한의 신제품 보윤 라인 소개, 하반기 영업정책 및 프로모션 공유를 통해 다시 한번 비전과 목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시판 대리점주들은 이번 8월 새롭게 런칭하는 다나한 보윤 라인과 관련해 향후 영업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보윤 제품 설명 및 정책을 비롯한 프로모션 계획을 공유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대리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본사와 대리점 간의 업무 상황을 이해하고 하반기 판매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나한 보윤 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리점과 신뢰감 있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본사와 시판대리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보윤 라인 제품 교육이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만큼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들려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판대리점과의 끈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