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라운지-이상오 AMG코퍼레이션 대표
“유기농 브랜드 대중화에 전력 투구” 독일 닥터쉘러 도입…백화점·로드숍 등 채널 확대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식지 않고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해외직구나 온라인을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독일 유기농 브랜드 닥터쉘러를 프랜차이즈화 해 한국 시장에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오 AmG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난 2016년 9월 독일 닥터쉘러 본사와 한국 판권 계약을 체결, 국내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는데 매진해왔다. 전국 롯데마트 유기농 전문 매장 해빗(Hav’eat) 40곳과 홈플러스에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식몰 셀렉비오를 통해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지난 달 10일에는 합정 로드 숍과 부평 롯데백화점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합정 매장은 닥터쉘러의 세계 최초 매장이다. 독일 본사에서도 이를 높게 평가해 합정 매장의 디자인과 운영 형태를 기반으로 해외 매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닥터쉘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개할 수 있도록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합정의 핫플레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