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8일 부산 센텀호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 23일 서울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를 개최했다. ‘Growing Up! 아프로존 설명회’는 부산, 대구, 서울, 대전까지 4개 도시 릴레이 투어로 진행하며 아프로존 사업자 약 300여명이 각 지역별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는 25일 대전 라온 컨벤션에서 4회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다산중앙연구소 피부임상센터 수석연구원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핵심원료 강의, 아프로존 교육팀의 루비셀 브랜드와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소개, 신규사업자를 위한 Welcome! 아프로존 소개등이 이어졌다.김봉준 회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모인 아프로존 사업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봉준 회장은 ‘Dream Again’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아프로존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가 있었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급하지 않게 앞으로 먼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길을 다져 나갈 것이며 더 좋은 제품을
에센스와 크림 결합한 방판 전용 수소수 화장품 수소수 화장품 전문 기업 아르미유는 907 하이드로젠 엣센 크림을 출시했다. 907 하이드로젠 엣센 크림은 기존 아르미유 수소수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피부테라피를 위한 대용량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기존의 크림 제형을 유지하면서도 에센스 기능을 추가해 크림 화장품 영역을 개척한 것에 큰 의미를 둔다. 아르미유는 고객들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모바일 세일즈 플랫폼을 개발해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르미유는 지난 1일 제1호 마케팅 센터를 대구에 오픈했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부담없이 제품을 체험하고 음료도 무료로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마련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기웅 아르미유 대표는 “비교적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급화장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매스티지 고객을 겨냥한 907하이드로젠 엣센 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며 “907 하이드로젠 엣센 크림을 통해 기존 아르미유 수소수 화장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새롭게 제공해 매스티지 명품 브랜드로 거듭
롯데마트가 2010년 7월 대구율하점을 오픈한 지 7년만에 대구에 신규 점포를 오픈한다. 롯데마트는 15일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725번지)에 지상 6층, 지하 2층, 매장면적 10,086㎡(약 3천51평) 규모의 롯데마트 칠성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선다. 우선, 롯데마트 칠성점 1층은 롯데마트 지역 점포 최초의 ‘어반포레스트(Urban 4 rest)’가 1천752㎡(약 530평) 규모로 들어서며 대구시민들이 건강한 휴식과 함께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자 전문 매장인 치즈앤도우(Cheese & Dough)와 H&B스토어인 롭스(LOHB’s), 문화센터도 함께 들어서 롯데마트가 지향하는 Easy & Slow Lif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지하 1층은 라이프 스타일(Life-style) 매장으로 구성돼 생활용품 특화매장인 룸바이홈(RoomXHome)과 룸바이홈 키친(RoomXHome Kitchen), 자동차 용품 특화매장인 모토맥스(MotoMax), 완구 카테고리 킬러 특화매장인 토이박스(Toybox)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 1등 가전 양판점인 하이마트와 다양한
고형비누·흑채·제모왁스…11일부터 대구·광주·대전·부산·서울·경인청 순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http://www.mfds.go.kr)는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관리될 예정인 ‘고형비누·흑채·제모왁스’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오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6개 지방식약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화장품 규정과 제도 등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했으며 △ 대구식약청(12월 11일)을 시작으로 △ 광주청(12월 12일) △ 대전청(12월 13일) △ 부산청‧서울청(12월 15일) △ 경인청(12월 18일)의 순으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화장품으로 전환돼 관리 예정인 고형비누‧흑채‧제모왁스 제조‧수입 업체들이 화장품으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형비누 등 제조‧수입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관련 업체들이 변화되는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관 합동 TF팀 참가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
뜨거운 도시 대구가 '다시' 불타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낸 데 이어 현대백화점 ‘앳뷰티’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 등 백화점 뷰티편집숍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가장 먼저 대구에 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바람을 불러온 ‘시코르’는 2016년 신세계의 6대 대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리미엄을 표방한 만큼 시코르에선 그동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 립스틱퀸 △ 스미스 앤 컬트 △ 바이 테리 △ 퍼스트 에이드 뷰티 △ 그로운 알케미스트 등 20개 단독 브랜드를 포함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등 세분화한 180개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 1층 180여 평의 넓직한 공간엔 자유롭게 제품 테스트가 가능한 셀프존, 스킨스파, 헤어, 왁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담았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발달로 경쟁 채널이 다양해지는 만큼 백화점에도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하다. 예전에 한창 5%, 10%씩 고성장할 때야 문만 열면 장사가 됐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며 “저성장 시조에서 백화점이 살아남기 위한 시도로 철저하게 지역의 압도적 1번점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