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 한방 헤어케어 댕기머리 제조사 두리화장품(대표 조혜경)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돕는 대전 해맑음센터에 제품을 후원했다. 대전 해맑음센터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학교폭력 피해학생, 학부모 교육 및 치유 지원기관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현직 선생님들과 대학생 봉사자들의 음악, 미술 치료, 현장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해맑음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있다. 두리화장품 후원 담당 정유진 차장은 “대전 해맑음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뜻 깊은 활동에 댕기머리 제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교폭력 피해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최근 미혼 양육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인천광명원에 댕기머리 제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입양 앞둔 영유아 봉사 위탁 가정 기관에 전달 두리화장품(대표 조혜경)은 대한사회복지회에 한방 헤어케어 댕기머리 샴푸 제품을 기부했다. 두리화장품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본사에서 댕기머리 제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두리화장품이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한 댕기머리 샴푸는 약 2천만 원 상당으로 제품은 입양을 앞둔 영유아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위탁 가정 및 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식에 참여한 두리화장품 양태호 차장은 “미혼양육가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에 댕기머리 제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혼모나 특수 가정 등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이번 대한사회복지회 제품 기부 외에도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천광명원 제품 기부, 동물 자유연대 제품 기부와 메르스 예방 손세정제 10만개 기부, 학교 폭력 피해자 가족협의회 후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