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가 가수 민경훈과 촬영한 데오도란트 홍보 영상 ‘프레션 업’을 공개했다. 민경훈은 “데오도란트 프레션 업은 바르자마자 시원해진다”며 “끈적임이 없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모링가‧파파야 등 식물 성분으로 구성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 흡수력이 높고 쿨링 효과를 제공해 땀이 나는 부위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이 땀 냄새를 제거하고 페퍼민트‧베르가못‧로즈마리 성분이 상쾌한 향을 전한다. 스틱 형태로 나와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쓰기 간편하다. 최근 민경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쌈자 역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 애프터 선케어 매출 1주일 새 2배 ↑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알로에 수딩젤과 데오도란트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품목은 사무실이 밀집한 상권의 일부 매장에서 품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신장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애프터 선케어용 ‘알로에 수딩젤’. 일주일 사이 매출이 113% 증가했다. 연일 불볕 더위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알로에 수딩젤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여름 휴가철에 약 30% 매출 신장을 보이면서 8월 애프터 바캉스 시즌에 두각을 나타내는 품목이다. 데오도란트 매출은 7월 14일부터 18일 사이 전주 대비 73% 늘었다. 불쾌한 땀 냄새와 끈적임을 없애는 데오도란트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휴대하기 좋고 닦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데오티슈’가 인기를 얻었다. 이어 △ 데오스프레이 △ 데오스틱 △ 데오롤온 등 다양한 제형의 데오도란트가 소비자 지갑을 열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롤온 데오도란트 2종을 출시했다. 롤온 데오도란트는 이솝의 퍼스널 케어 레인지에 포함된 제품으로 데오도란트 롤-온(50mL)과 허벌 데오도란트 롤-온(50mL)의 2종으로 출시됐다. 불쾌한 체취를 방지해주며 이솝 특유의 상쾌한 아로마와 크리미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기존 이솝 제품인 스프레이 타입의 데오도란트와 허벌 데오도란트를 롤온 타입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으며 남녀 공용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편안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징크 리시놀리트와 와사비 추출물을 포함한 핵심 성분들이 지독한 체취의 주원인인 코리네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악취를 중화시켜준다. 또한 몸과 감각을 일깨워주는 고품질의 보태니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데오도란트 롤-온은 베티버 루트, 코리안더 씨드, 파촐리 에센셜 오일 블렌드를 함유해 우디한 흙내음이 가득하다. 허벌 데오도란트 롤-온은 세이지, 유칼립투스, 라벤더, 네롤리를 함유하여 은은한 허브향이 하루 종일 상쾌하게 유지된다. 한편 이솝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월 5일부터 이솝 전국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롤온 데오도란트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