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롭스가 지난 17일 론칭한 독일의 헬스&뷰티 전문 PB 브랜드 발레아(Balea)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발레아는 독일 드럭스토어 1위 업체인 dm사의 헬스&뷰티 전문 PB 브랜드다. 롯데마트 80여개점과 롭스 30개 매장, 롯데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핸드로션 버터밀크 앤 레몬(100ml, 3900원) △ 뷰티 시크릿 모이스처 샴푸(250ml, 3900원) 등이다. 사진은 지난 1월 22일(화)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발레아'의 상품을 보는 모습.
롯데마트‧롭스‧롯데슈퍼‧빅마켓‧세븐일레븐 유통 롯데마트와 롭스가 독일 발레아를 론칭한다. 발레아(Balea)는 독일 드럭스토어 1위 업체인 dm사의 헬스&뷰티 브랜드다. 앰플‧핸드크림‧풋크림 등 기초 화장품 라인을 보유했다. 발레아는 품질력과 가성비를 인정받으며 니베아와 더불어 독일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롯데는 오늘(17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80여개점과 롭스 30여개점, 온라인 몰 등에서 발레아를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핸드로션 버터밀크 앤 레몬 △ 모이스처 컨센트레이트 △ Q10 컨센트레이트 △ 풋 필링 △ 뷰티시크릿 모이스처 샴푸 △ 바쓰 서플먼트 세이지 앤 라임 등이다. 롯데마트와 롭스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독일을 방문해 dm사와 협상을 실시, 지난 해 11월 한국 내 독점수입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m사는 1973년 독일에 드럭스토어 매장 1호점을 열었다. 현재 헝가리‧체코 등 동유럽 12개국에 점포 3,50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유아식 등 4,000여 개 품목을 판다. 연 매출은 약 13조 원이며, PB 매출이 60%에 달한다. 윤병수 롯데마트 상품소싱부문장은 “고품질‧고효능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