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지역 피부미용 전시회인 ‘두바이 더마 2022’가 열렸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400여개 업체 1천2백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방문객이 약 2만여 명에 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피부미용 트렌드 공유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기후 특성상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뷰티시장이 형성됐다. 최근 경제력이 상승하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미래 설계’(Shaping the Future of Dermatology and Aesthetics)를 주제로 제시했다. 전시 공간에 피부미용 제품부터 치료기기‧스킨부스터‧보톡스‧필러 등을 소개했다. 컨퍼런스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전문의가 참여했다. 이들은 △ 심미적 치료 △ 안티 에이징 △ 피부재생기술 △ 레이저 치료기술 등을 공유했다. 한국 공동관서 K-뷰티 알려 국내 참여 기업은 은성글로벌 차메디텍 휴온스글로벌 비알팜 등이다. 이들 업체는 부스를 꾸리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 피부미용 프로그램‧제품‧서비스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
‘2018 두바이더마’ 참가…중동·북아프리카 시장 등 해외시장 노크! 피부 전문 코스메티슈컬 브랜드 히스토랩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8년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 전문 전시회’(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두바이 더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더마톨로지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히스토랩은 이번 두바이 더마 참가를 통해 국내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인기리에 사용 중인 고농축 앰플 4종(이지에프 컴플렉스 앰플 50·히알루론 컴플렉스 앰플 62·비타 씨 컴플렉스 앰플 47·아줄렌 컴플렉스 앰플 72) 외에도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특유의 ‘자극은 줄이고 효율은 높인’ 제품들을 선정해 현지 관계자와 전 세계 뷰티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9일과 20일, 이틀 동안에는 히스토랩 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 스킨케어 클리닉 프로그램 시연을 통한 볼거리와 함께 부스 내방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 등도 기획하고 있다. 히스토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히스토랩 만이 보유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의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중동과 북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