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4호점을 열었다. 세포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455㎡(137평)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은 고객 체험을 늘리기 위해 서비스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존’에서는 온라인 단독 브랜드 △ 비제아르 △ 원더 뷰티 △ 스킨 아이슬란드 △ 도어스 오브 런던 △ 제이드 롤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스킨케어 싱크를 설치해 다양한 제품 체험을 돕는다. 마스크‧스크럽 제품을 시험해본 뒤 자유롭게 세척할 수 있다. 베네피트 브로우 바에서는 브로우 키드 구매 고객에게 눈썹 메이크업을 서비스한다. 입점 브랜드도 늘렸다. 타르트‧후다뷰티‧활명‧탬버린즈 등 독점 브랜드 외 △ 유한양행 연구진의 노하우를 반영한 ‘디어리스트’(Deerest) △ 슈퍼푸드 추출물이 들어있는 ‘쥴라이’(Jullai) △ 맨해튼에서 시작한 니치 향수 ‘토카’(Tocca) 등을 판매한다. 세포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는 브랜드별 매대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 역동적인 영상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1호점 삼성동 파르나스몰을 시작으로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을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피부에 진짜 필요한 보습은 유단백 보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첫 번째 스킨케어 라인 디어리스트(DEEREST)를 론칭한다.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라는 철학 아래 까다로운 원산지 검증과 소신 있는 원료 선정과 가공기술로 기존 식품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은 뉴오리진이 이제 먹거리를 넘어 화장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식품·라이프·뷰티를 포괄하는 진정한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습을 위해서 수분크림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 통설처럼 여겨져 왔다. 하지만 피부는 워터프루프(Waterproof·방수)이기에 수분을 흡수할 수 없다. 이에 피부장벽의 원리를 연구하고 피부 속 수분을 지키기 위해 진짜 필요한 성분은 장벽을 만들고 메우는 지질과 단백질, 즉 유단백임을 확인했다는게 뉴오리진 디어리스트 측의 설명이다. 뉴오리진은 유단백이 풍부한 성분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던 중 유단백이 풍부한 사슴유에 대한 체험 스토리를 접했다.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