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8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얼굴용 오일과 남성 헤어 제품 등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립됐다.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돕는다. 이 센터를 관할하는 기관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후원은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했다. 라벨영은 3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를 후원했다. 이 회사는 2012년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펼쳤다. 매달 기아대책‧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푸르메재단‧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후원금을 기탁한다. 지역 푸드뱅크과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등에 제품을 후원한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청소년 캠페인을 가정을 넘어 학교 밖까지 확장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구로지밸리몰광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바자회’를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2천 5백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로 지역 여성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기업이 기부한 화장품과 패션의류‧잡화‧유아용품‧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라벨영은 △ 쇼킹소주스킨 △ 쇼킹단짠스크럽 △ 쇼킹바나나샴푸 △ 쇼킹금손세제 △ 쇼킹굿바디라인 쿨버전 △ 쇼킹알빠따크림 등을 제공했다. 스킨케어부터 보디용품‧헤어‧주방세제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희망 나눔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여성 장애인 창출에 활용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2012년 선보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스킨케어‧보디‧헤어케어까지 품목별 전문 제품을 판매한다. 우수한 제품력에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네이밍을 더해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개척교회 대상 1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와 함께 어려운 처지에 놓인 개척교회를 지원하는 ‘힘내세요 미자립교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달 서울‧대전‧인천 등지 개척교회에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매달 제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8월 후원 물품은 △ 쇼킹폼클렌징 △ 쇼킹소름앰플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필쏘굿자몽스킨&로션 △ 청춘클렌징 △ 청춘바디로션 △ 쇼킹반반쿠션 등이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정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 라벨영은 매달 개척교회의 사연을 접수해 도움이 필요한 4곳에 화장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자립교회 관계자는 “생활비 부담에 쉽게 사지 못했던 클렌징과 로션 등을 선물받아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라벨영 후원 담당자는 “힘든 환경에서도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미자립교회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별해 전달했다”며 “종교를 넘어 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