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8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로고와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2008년 국내 공식 런칭이후 10년 연속 네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반디(BANDI)는 창립 10주년만에 브랜드 로고 리뉴얼 작업을 단행했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와 만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 서체는 이니셜마다 선의 굵기를 다양화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으며 반디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배가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심플하지만 엣지있고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이번 로고를 통해 여성기업 기업만의 주요한 성장 강점을 기반으로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는 깊은 뜻을 내포하고있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한 반디(BANDI)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해서 성장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네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반디의 창립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안에 반디 제품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표현했으며 상단에는 왕관 이미지를 배치해 국내 업계 1위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유통·화장품 업계가 기업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CI·BI를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교체하며 새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CI·BI는 기업의 정체성에 더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꼭 필요한 작업이 됐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지주사 출범과 함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 CI는 롯데의 영문표기 ‘LOTTE’의 영문 첫 글자 L을 부각시켜 소문자 필기체로 간소화된 것이 특징으로 새롭게 제정한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창사 이후 다섯번째 CI인 이번 심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도로 기획됐다. 신 회장 체제가 본격 출범한 지난 2011년부터 롯데는 ‘엘’을 자사 브랜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케미탈, 롯데호텔 등 계열사 전반에 적용됐다. 롯데마트 PB브랜드 와이즐렉을 초이스 엘로, 롯데멤버스의 롯데포인트도 엘포인트로, 호텔명도 시그니엘과 엘세븐으로 명명했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엘' 패밀리 제도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 했다.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