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버숍 비밀기법 담은 남성화장품 나왔다
LF,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 론칭 패션그룹 LF(대표 오규식)가 남성 화장품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LF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를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HAZZYS MEN SKINCARE RULE429)’는 패션 브랜드 헤지스에서 선보인 남성 화장품이다. 남성 피부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고민에 대한 과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탄생했다. ‘HAZ(헤지스)’를 뜻하는 디지털 넘버이자 피부가 격변하는 시기인 29세와 42세 전후의 남성을 상징하는 ‘429’를 브랜드명으로 내세워 차별화한 피부 관리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바버숍 그루밍 비법 스킨케어에 접목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영국 감성을 지향하는 헤지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되살려 영국 바버숍 비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팀케어와 호두껍질을 활용하는 전통 바버숍의 각질 관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 △ 미세한 호두껍질 가루 성분을 담은 데일리 폼 클렌저 ‘마일드 필링 폼’ △ 올인원 제품 ‘올인원 젤 하이드레이터’ △ 남성을 위한 수면팩 ‘슬리핑 퍼팩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