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6월 10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연다. 2023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 하프 △ 10km △ 5km로 나뉜다. 각 코스별 남녀 각 1등부터 5등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한다. 연령별 시상과 최다 참가 단체상 등도 마련했다. 마라톤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오늘(10일)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3천 명 모집한다. 도봉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www.dbrun.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 회사는 ‘국민 건강파트너’를 회사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7년부터 송음 건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동성제약‧도봉구체육회‧도봉구가 함께 하는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로 새단장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올해 다시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다. 도봉 구민뿐만 아니라 마라톤에 관심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 사회 실현’ 창립정신 계승…동북권체육공원 코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오는 4월 1일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 실현’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마련했다. 코스는 동북권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면 완주하게 된다. 시상은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5등에게 트로피·상금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며 6등~30등에게도 푸짐한 부상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서는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올해 2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 왔던 것처럼 송음건강마라톤대회 역시 명실상부한 ‘국민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