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팩 시트 경쟁 불 붙었다
극세사‧나노화이버…소재 다양화‧피부 친화력↑ 1일 1팩 트렌드가 확산되며 마스크 팩이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 팩은 고농도의 유효 성분을 담은 데다 사용법이 간단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마스크 팩 회사는 수분 충전과 안티 에이징, 피부 진정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을 내놓는 데 집중했다. 최근에는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시트로 차별화를 꾀한 신개념 마스크 팩이 속속 선보이며 새로운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미세 모세관 구조 적용한 초극세사 시트 극세사 시트 마스크 팩은 밀착력이 높아 표정 변화나 움직임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마스크는 초극세사 시트를 적용했다. 미세한 모세관 구조의 시트는 통기성이 우수해 유효성분을 고르게 흡수시킨다. 또 부드러운 실크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성분 엑소좀(ASC-EXOSOME™)과 보습 특허 원료 아쿠악실 등이 들어 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실현한다. 셀트윗 관계자는 “일반 섬유에 비해 가는 굵기의 섬유로 만들어진 초극세사 시트가 피부에 밀착돼 영양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