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성분 화장품 이색·소재 패키지로 시선 집중 “먹을까, 바를까, 붙일까?” 푸드 화장품이 이색 콘셉트로 피부를 유혹하고 있다. 최근 과일·채소는 물론 사이다·자양강장제·커피 등 음료부터 연어·송어 등 생선 성분까지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먹어서 좋은 것은 피부에도 좋다’는 점을 부각시킨 피부보양 화장품은 음식을 연상시키는 직관적 패키지와 차별화된 성분으로 소비자 시선을 붙들고 있다.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는 두유·검은콩차·낫또·프로젤리 등을 결합한 마스크팩이다. ‘시간이 빚어낸 건강한 마스크’를 내세웠다. 만드는 데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드는 슬로푸드에서 성분을 얻었기 때문. 롭스×칠성사이다는 사이다 옷을 입고 탄생한 화장품이다. 청량음료가 주는 시원한 감성을 제품에 담았다. △ 칠성사이다 필링 탄산수 패드 △ 칠성사이다 원샷 리무버 패드 △ 칠성사이다 여행용 키트 등으로 나왔다. 디자인쇼핑몰 1300k는 ‘박카스 피로 순삭 굿즈’를 내놨다.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화장품에 넣어 일상 속 피로를 ‘순식간에 삭제’한다는 것. △ 박카스 타우린 마스크 팩 △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 △ 박카스 립밤 등으로 구성했다. 탐앤탐스 마스크 팩은
두부밀크·검은콩차·낫또검·프로젤리 등 4종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는 두유·검은콩차·낫또 등 이색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 두부밀크 마스크(영양·에너지) △ 검은콩차 마스크(미백·윤기) △ 낫또검(Natto Gum) 마스크(모공·탄력) △ 프로젤리 마스크(수분·진정) 등 4종 구성. 메디힐 메이언스 두부밀크 마스크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비피다발효여과물, 두유 복합체가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우유 타입 제형과 대나무 소재 시트로 구성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메디힐 메이언스 검은콩차 마스크는 블랙푸드 성분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촉촉한 앰플 성분과 브라이트닝 복합체가 얼굴을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 레이온에 대나무숯을 방사 가공한 대나무 시트가 피부 굴곡에 맞게 밀착해 에센스 흡수력을 높인다. 메디힐 메디언스 낫또검 마스크는 모공 탄력을 강화해 피부에 탄탄한 긴장감을 준다. 쫀득한 검(gum) 타입 내용물과 마스크 시트가 결합해 유효성분을 얼굴에 집중 전달한다. 메디힐 메이언스 프로젤리 마스크는 꿀·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버지니아풍년화수 등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마 원단 마스크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