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메디힐 신화, "13억 장 팔았다"
국가 대표 마스크팩 ‘메디힐’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도 전 세계 26개국 진출…3년 간 수출 성장률 196% 기록 메디힐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은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메디힐은 뷰티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해온 마스크 팩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 섰다. 우선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을 통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어 마스크 팩에 스킨케어 개념을 접목, 소비자 인식 전환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와 동시에 독자 개발한 피부 유효성분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품목 다변화로 마스크 팩의 고급화·다양화를 꾀했다. △ 마스크 팩 누적 판매량 13억 장 메디힐은 지난 6월 기준 마스크 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3억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해 이룬 독보적 성과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매출액 60%를 해외에서 달성했다. 메디힐 해외 수출액은 △ 2014년 453만 달러 △ 2015년 1,572만 달러 △ 2016년 3,838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