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은 지난 3일 강남 안식레스토랑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지에디터는 대학생들이 이지엔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체험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이지에디터 2기에는 이지엔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예정돼 있어 뷰티·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지원이 몰렸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해 이지에디터 2기로 선정된 인원은 모두 20명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인 푸딩 헤어컬러를 비롯해 헤어케어 라인 닥터복구 등을 사용하고 미션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꿀팁을 공유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팀 미션을 통해 헤어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화보와 브랜드 홍보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지에디터 2기로 선정된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김윤주 학생은 “평소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 이지에디터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마케팅 실무 담당자분들의 멘토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해에 이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 시즌 2를 공동 진행하며 12월 18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테크업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과 발굴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게는 비즈니스와 기술의 빠른 트렌드를 감지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스타트업들에는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협력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시즌2기의 모집 대상은 잠재적인 혁신 서비스 및 기술을 보유한 1억원 이상 투자 받은 이력이 없는 초기 뷰티,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서류 평가와 두 차례의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에 대해 6개월간 투자금과 오피스 공간, 각종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유관 사업 부서와의 사업적 제휴 등을 제공하며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특허 및 프로토타입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한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