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거 클렌저‧기기 매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티 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는 세안제가 인기다. 비디비치 뉴오더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는 연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해 물질을 정화한다. 파파인 성분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문지를수록 쫀쫀하게 탄력이 생기는 거품이 먼지 등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디비치 스마트 페이스 클리어는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다. 분당 9,000번의 진동이 발생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한다. 다양한 굵기의 헤드를 적용해 얼굴의 미세한 굴곡 사이와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연작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는 노폐물을 없애는 세안제다. 천연 녹차 잎을 증숙‧건조한 말차 파우더가 피부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효소 성분을 더해 각질을 자극 없이 분해한다. 손바닥에 덜어 적당량의 물과 섞은 뒤 세안제로 쓸 수 있다. 가루 입자를 각질 부위에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스크럽제 역할을 한다. 뷰티 편집샵 라페르바에서 판매하는 스페인 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 엔자임 클렌저
3월부터 안티‧옥시 클렌징 샘플 증정 슈에무라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을 앞두고 오는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클렌징 제품 행사를 연다. 안티‧옥시 클렌징 제품 구매 고객에게 클렌징 오일 체험분 7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지난 해 3월 이후 안티‧옥시 제품을 재구매한 고객에게는 ‘클렌징 오일 인 워터’(50ml)를 선물한다. 슈에무라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은 피부 초미세먼지와 불순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녹차‧모링가‧파파야 추출물이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담당한다. 특히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워준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오일 클렌징 시 충분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른 얼굴 전체에 오일을 펴 발라 30초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물을 묻혀 한 번 더 30초 가량 마사지를 하면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