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 손기술 찰진 비료된다”
미용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봉사단이 결성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4시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대회 조직위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초대단장이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과 이범희 영산대 명예교수, 이복식 한미연 총재, 쟈니리 한미연 이사장 등은 봉사단에 축사를 전할 계획. 이어 △ 경과보고 △ 전국 지부 임명장 수여식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 성공 기원 캠페인 결의 등을 진행한다. 봉사단 단장은 백나영 한미연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부단장은 서병선 전 동명대 외래교수와 유귀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담당한다. 수도권 단장은이혜주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서울노원 인증기관장을, 남부권 단장은 이정민 한미연 부산광역시지부장을 임명한다.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단장은 “중앙 봉사단을 중심으로 △ 서울·경기 등 수도권 △ 대전·충청권 △ 부산‧울산‧경남권 등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