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뷰티가 오늘(19일)부터 5월 8일(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두 번째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는 발렌티노 뷰티의 자유롭게 독창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포토 존과 목소리를 녹음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V 보이스 레코딩 등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본 인 로마 코랄 판타지’(Born in Roma Coral Fantasy)’ 향수는 한정 판매한다. 발렌티노 뷰티는 매 주말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브랜드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에서 론칭했다. 3월 15일 서울 한남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첫 선을 보였다.
푸치社와 공식 계약 체결…8월 백화점 등 유통 확대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와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식 계약은 푸치(PUIG)社와 이뤄졌다. 푸치는 펜할리곤스 외에도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던 윌리엄 펜할리곤스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기도 했다. 특히 펜할리곤스는 고급 원료 사용과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한다. 브리티쉬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윌리엄 초기 바틀 디자인과 향취를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리본 데코레이션을 사용하면서 펜할리곤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품격 높은 향취와 유니크한 바틀 디자인으로 니치 그 이상의 향수를 찾는 트렌드세터와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씨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