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로드숍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이 일제히 봄맞이 세일에 들어갔다. 건조한 봄 철을 맞아 환절기 피부 관리에 좋은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는 17일과 18일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3월 그린프로덕트으로는 이니스프리 베스트 셀러 아이템 ‘그린티 클렌징 폼(300m)’이 선정됐다.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그린데이를 맞아 기존 대비 용량을 2배나 높였으며 제품의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용기 컬러는 산뜻한 3가지 그린톤으로 선보인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www.etonymoly.com)는 3월 세일을 맞아 현재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2배 부스팅 에센스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와 EWG 그린등급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이 가능한 ‘더 촉촉 그린티 스킨케어 라인’을 각각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최근 배우 서강준의 광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으로 수제발효녹차 청태전을 사용해 안
따듯한 봄을 맞아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서 일제히 세일 소식을 알렸다. 롭스 7일간의 '메가세일'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는 7일까지 총 7일간 새봄맞이 대규모 할인행사인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행사는 평소에 눈 여겨봤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할인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색조 브랜드 스틸라(69%), 부르조아(62%), 피카소(53%)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초 브랜드로는 엔시아(60%), 로벡틴(52%), 센텔리안24(52%) 등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롭스 메이크업 브러시, 크리니크 등 평소에 할인을 만나보기 어려운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율은 브랜드에 따라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될 수 있으며, 전국 90여개 매장 별 취급 품목이 다를 수 있다. 올리브영 '착한 소비' 솔선수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착한 가격에 구매도 하고 착한 기부도 할 수 있는 세일을 실시하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의 첫 시작을 알린다. 올리브영은 6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