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가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WOW(World Of Wella) EVENT’를 통해 한국의 숙력된 헤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WOW EVENT는 아시아 헤어드레서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및 예술 행사로 국내외 미용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헤어 아티스트들의 헤어 쇼를 이틀에 걸쳐 치뤘다. 또한 국내 탑 헤어 프랜차이즈 전문 살롱 준오 헤어의 강윤선 대표의 비즈니스 강연과 준오 아카데미, 웰라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살롱 오너들과 한국의 체계적인 헤어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몽고,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세계 속의 웰라(WOW EVENT)’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헤어 살롱 성공 노하우와 체계 적인 교육 시스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하였다. 행사 첫째 날은 강윤선 대표의 비즈니스 특강과 한국 유명 헤어 아티스트이자 웰라 탑 아티스트로 등재된 보이드 청담의 Kwan을 비롯한 세계 헤어드레서들의 꿈의 무대인 트렌드비전 어워드의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Taiwan Creativ
아시아 25여 개국의 아름다움이 한국에서 펼쳐졌다. 12회를 맞은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22일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행사로 모델 산업뿐 아니라 패션·뷰티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모델·패션·뷰티 산업 교류의 장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아시아 모델 시상식’ 등 세 가지 콘텐츠로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미려 한국메이크업 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모델을 뽑는 많은 행사가 있으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뷰티 관련 모든 산업이 소통하고 교류하고 모든 산업인들이 모여 만든 축제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뷰티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세계로 뻗어가는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매년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역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