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이 ‘2021 하반기 뷰티 어워드’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 참여형 시상식이다.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파우더룸 회원 3천명이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뷰티 에디터와 마케터 의견도 수상작에 반영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인기를 끈 브랜드와 제품을 투표대상으로 삼았다. 파우더룸 뷰티 어워즈에서는 49개 부문별 1위와 파우더룸픽을 최종 선발했다. 파우더룸픽은 파우더룸 회원의 실제 사용후기를 반영했다. 올 한해 뷰티시장을 강타한 아홉가지 트렌드를 기준으로 뽑았다. 아홉가지 키워드는 △ 그린뷰티 △ 홈케어 △ 셀프마사지 △ N케어 △ 마스크네 △ 마스크프루프 △ EYE템 △ 스몰럭셔리 △ 이색콜라보 등이다. 최종 파우더룸픽에 오른 제품은 △ 바이오-오일 스킨케어 오일(내추럴) △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토너 △ 뉴트로지나 딥클린 아크네 포밍 클렌저 △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등이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올해는 약산성 스킨케어와 클렌징이 주목 받았다. 저자극 패드와 선크림, 트러블 케어 제품이 수상작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력 높은 메이크업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2017년 기초부문에서 국내 화장품이 큰 선전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55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올 한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를 공개했다.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작성한 77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대상 화장품 수는 8만4천여개에 달한다. 리뷰 데이터는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화해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는 배제하고 모든 리뷰에 대해 1:1 대면 필터링을 거치는 등 총 4단계에 걸친 검수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별했다. 어워드 집계결과 기초 전 부문에서 국내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했다. 스킨토너 부문에서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에센스세럼 부문은 마녀공장의 비피다락토 콤플렉스가 1위를 차지하며 대기업 브랜드를 넘어 화장품 전문 브랜드가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림 카테고리에서는 스테디셀러였던 피지오겔 AI리페어크림을 제치고 국내 브랜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크림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예년과 달리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을 내세운 아토의 인
GSK컨슈머헬스케어의 165년 전통을 가진 스티펠 피부과학사업부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엘르 코리아가 주최한 ‘2017 뷰티어워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바로 2016년 10월에 출시된 ‘데일리 디펜스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이 그 주인공. 이번 엘르 뷰티어워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을 수상한 ‘피지오겔 데일리 디펜스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은 항산화 성분(비타민E) 과 보습 성분으로 활성산소로부터의 피부 자극 및 수분 손실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주는 나이트 크림이다. 그뿐만 아니라 피지오겔만의 독자적 성분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로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피지오겔의 우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와 함께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피지오겔의 데일리 디펜스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얻는 것 같다”며 “365일 미세먼지로 시달리고 있는 여성들의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엘르 뷰티어워드 세계적인 라이선스 매거진 엘르에서 매년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