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면세점에도 동시 입점…‘고기능 자연주의’ 콘셉트 부각 고기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대표 남규우)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매장의 뷰티 편집숍 ‘블루밍뷰티’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동시에 입점했다. 땡큐파머는 효능이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을 저자극 포뮬러에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상태로 개선시켜주는 ‘고기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남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25국가의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땡큐파머의 △ 건성피부용 고보습 라인 트루 워터 △ 지복합성 피부용 수분라인 트루 워터 라이트 △ 아르간오일 함유 안티에이징 라인 미라클 에이지 △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 함유 클렌징 라인 백 투 아이슬란드 △ 피부 결점 커버 기능의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비 뷰티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 트루 워터 딥 세럼 듀오 세트 △ 미라클 에이지 리페어 토너&에멀전 △ 비 뷰티풀 퓨어 메이크업 베이프 퍼플·그린 트리오 세트를 할인 적용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특히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함
17일, 스타에비뉴 코너 내 국내 브랜드 60개 입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지난 17일 서울 명동본점에 스타에비뉴 코너를 열었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519㎡의 규모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자리 잡았다. 이 매장에는 국내외 브랜드 80여 개가 입점한 가운데 화장품 편집매장 블루밍뷰티를 별도 마련했다. 블루밍뷰티(Blooming Beauty)에는 △ 더마벨 △ 블리블리 △ 메디큐브 △ 웨이크메이크 △ 마티덤 △ 바이오더마 △ 유세린 등 국내 60여개 브랜드가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은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 입점 기회를 제공하며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시작으로 명동본점 9층과 코엑스점에 블루밍뷰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국내 유망 중소 브랜드가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스타에비뉴 코너가 발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