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가 K-뷰티 플랫폼 졸스에 입점했다. 졸스(JOLSE)는 2015년 탄생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 뷰티 브랜드를 해외 180개국에 선보인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판매전략을 세워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쥬스투클렌즈는 식물을 4℃ 저온 추출해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다. 원재료의 신선함과 효능을 살린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클렌징밤 파우더클렌징 클렌징워터 등이다. 최근 클린버터 샴푸바와 레스레스 폼 클렌저 등 비건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소코글램, 홍콩 오렌지닷, 유럽 미인 코스메틱 등에 진출했다.
쥬스투클렌즈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비건 비누 클린버터를 선보였다. 클린버터는 비누 형태의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유효 성분을 고체로 압착했다. 화학 계면활성제, 인공염료, 합성향료,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팜오일과 아보카도 오일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저온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담았다. FSC 인증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 모이스처 바 △ 콜드 프레스드 바 △ 샴푸 바 △ 헤어팩 바 등 4종으로 나왔다. 얼굴부터 몸, 모발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