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엔(대표 배성환)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루시 K-뷰티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루시 K-뷰티 인사이트’(LUCY K-BEAUTY INSIGHT)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동향과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기능‧제형‧컬러 등을 제시한다. 또 브랜드 평판과 제품 사용후기, 시장 내 순위 등을 시각적 지표로 소개한다. 이들 자료는 뷰티기업의 △ 신제품 개발 △ 마케팅‧영업 전략 수립 △ 성과 측정 부문에서 활용 가능하다. 알에스엔은 12일부터 경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서 이 플랫폼을 공개한다. ‘K-뷰티 트렌드 구독형 보고서’와 ‘K-뷰티 맞춤보고서’ 등도 발표한다. 알에스엔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보유했다. 텍스트 추출‧요약이 가능한 ‘루시GPT’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했다. 최근 국내 투자사로부터 프리 IPO 1백억 원을 유치했다.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삼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상장사 평판분석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은 2017년 들어 처음이다. 3위는 한국화장품이 차지했다. 2017년 11월 25곳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한국콜마, 토니모리, 코스맥스, 아모레G,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클리오, 에이블씨엔씨, 제닉, 네오팜, 콜마비앤에이치, SK바이오랜드, 잇츠한불, 코스메카코리아, 위노바, 컬러레이, 제이준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코스온, 에이씨티, 에스디생명공학, 아우딘퓨쳐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천744만6천65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9만7천462와 비교하면 384.97% 급등한 수치다. 특히 이어 LG생활건강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다양하다, 성장하다, 관심있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화장품, 파업, 노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6.19%로 분석됐다. 2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7년 8월 조사결과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 11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해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천460만22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빅데이터 2천754만9천402개와 비교해보면 10.71% 줄어들었다. 2017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198만3천670 미디어지수 63만2천472 소통지수 203만2천569 커뮤니티지수 9만6천228 소셜지수 167만4천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8만6천499가 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83만5천056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