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서 매출 지원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대표 박준모)이 아마존 쇼핑 할인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에서 국내 판매자의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번 쇼핑 행사에서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역시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쇼핑 축제에서 아마존 소비자는 장난감 약 1,800만 개와 패션 아이템 1,300만 개 등을 구매한 것으로 나왔다. 전세계 중소기업은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는 평가다. 박준모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박준모 대표는 “한국 뷰티 브랜드가 세계 3억명 이상의 아마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며 “신규 고객 발굴부터 매출 확대까지 한국 판매자들이 해외 사업을 확장하도록 돕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백화점 정기휴무일인 6일부터 인터넷쇼핑몰 엘롯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에서 봄 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억 물량을 선보인다. 우선, 엘롯데에서는 6일부터 12월까지 엘리자벳, 키엘 등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40~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닷컴과 롯데아이몰에서는 6일, 단 하루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티로더’,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등의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쿠션 세트를 6만1천200원, ‘숨’ 워터풀 3종 세트를 11만4천원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일 행사 당일에 롯데닷컴과 롯데아이몰에서 롯데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20% 할인 가능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최대 10%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엘롯데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국민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10% 청구할인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10%에 해당하는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