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적극 강조한 IR 활동 긍정적 평가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한국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IR대상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유가증권‧코스닥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IR대상은 매년 한 차례씩 모범적이고 활동적으로 IR을 진행한 상장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한국증권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 관계자의 추천과 평가로 1~2차 후보를 가린 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해 매분기 경영실적 발표, 각종 국내외 기업설명회 실시, IR 컨퍼런스 참가 등 시장 친화적이고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년간 투자자 미팅을 총 306회 진행한 코스메카코리아는 특히 매분기 정기보고서 제출에 맞춰 애널리스트 대상의 컨퍼런스콜을 실시해 실적 업데이트를 신속히 했다. 또 실적발표 2주내에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의 NDR(Non Deal Roadshow)를 진행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7년 8월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3번 연속 1위를 수성했다. 2위 LG생활건강은 3위 토니모리와의 격차를 2배 가까이 벌리며 아모레퍼시픽을 맹추격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www.rekorea.net)는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천861만767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천864만7천375개와 비교하면 0.20% 줄어든 결과다. 2017년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토니모리, 아모레G, 클리오,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제닉, 잇츠한불,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SK바이오랜드, 네오팜,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메카코리아, 아우딘퓨쳐스, 리더스코스메틱, 코스온, 잉글우드랩,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에이씨티, 위노바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것이 눈에 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은 전체 브랜드평판의 약 44%를 차지하며 2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1위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평판지수 477만173를 기록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