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프리 론칭 행사를 가졌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행사에 방문한 내외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표하며 "1년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다. 투게더정신으로 협력사, 직원, 고객과 투게더하겠다. 메이크힐이 어떻케 뻗어가는지 지켜봐달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행사는 배우 이훈의 사회로 메이크힐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의 메이크업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정보경 메이크힐 이사는 "메이크힐은 성형이나 시술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색조 브랜드”라며 "메이크업힐 전 제품 역시 시술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메이크힐(MAKEHEAL)은 여성이 원하는 모습으로 놀랍도록 완벽한 변신을 돕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끝에 탄생한 브랜드로 전문의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성적인 이론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감성적인 터치를 접목, 기존 메이크업 보다 강력하고 시술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메이크업 애프터로 선사해주는 색조 브랜드다. 쁘띠시술에 사용되는 성분들인 DNA, ARGIRELINE, 히알루론산과
바닐라코(BANILA CO)가 브랜드 리뉴얼에 이은 첫 번째 서브 브랜드로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www.banila.com)를 새롭게 런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바이바닐라는 ‘Fun, Easy and Quick’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감성적 경험을 모티브로 평범함에서 벗어나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브랜드에 담고자했다. 비바이바닐라는 바닐라코와 구분된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전국 바닐라코 매장에 입점되며 편집샵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소비자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를 꾸준히 알려가고 11월에는 플래스쉽 스토어를 통해 단독으로 비바이바닐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닐라코는 주력 아이템인 립라이크 립슬립을 중심으로 립, 아이, 치크 등 다채로운 색조 라인을 통해 트렌디한 뷰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아이템은 한 겹으로도 촉촉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고발색 립라커인 립라이크 립슬립, 다양한 레이어링과 컬러로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아이크러쉬 아이섀도우, 그라데이션
빛나는 메이크 오버를 지향하는 신규 색조 브랜드 셀레뷰가 26일부터 열린 ‘2017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델리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인도시장에도 첫 선을 보였다. 지난 4월 론칭한 셀레뷰(대표이사 임민규·www.celebeau.co.kr)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종석을 기용해 국내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해외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2017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델리 미용 박람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시장 중 하나인 인로라는 점에서 참가하는데 의미가 있다. 인도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매년 13%이상의 시장 성장세를 보이는 등 성장가능성을 보이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코트라에 따르면 향후 3년간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바 있다. 셀레뷰는 이번 박람회에서 특유의 반짝이는 용기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컨셉을 표현하는 한편 트렌디한 색상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도 현지를 찾은 바이어는 물론 현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반짝이는 용기와 컬러풀한 색감에 인도인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소식이다. 임민규 대표이사는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