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에서 열린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3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하이서울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하이서울 기업 3백개사가 모여 비전을 선포하고 명예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김진석 하이서울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 수출 △ 일자리창출 △ 사회공헌 △ 동행 4개 부문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울트라브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우수한 경영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 경제를 활성화해 올해의 우수기업 수출 부문에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울트라브이 측에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는 “혁신 기술력을 내세워 글로벌 뷰티‧의료미용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서울기업 표창을 계기로 내년에도 수출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15일 ‘서울 후원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 후원감사의 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했다. 서울시는 이 행사에서 서울지역 사회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동들을 도왔다. 사회적 취약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아이들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2억 7천 6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그린그림키트 수익금 일부와 공기 정화 에어월 등이다. 올해 8월 폭우 피해 아동 가정에 성금과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매년 아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 화상 환우와 저소득 아동 청소년도 돕는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물품을 기부한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화장품을 개발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