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와 석오문화재단아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4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중견·중소기업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에 참석,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콜마홀딩스·석오문화재단은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이 됐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교육, 자립 역량 강화에 쓰인다. 윤 회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상생'의 경영원칙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콜마가 있을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면서 국가와 사회에 더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이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대학생을 매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학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사업 외에도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학술활동도 지원한다.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가 바이옴 연구의 선구자 고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연구정신을 계승한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협약식에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 스코필드 박사의 손녀 리사 게일 스코필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정운찬 명예회장, 이항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지난 2009년 스코필드 박사의 제자들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들을 주축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매년 스코필드 박사 추모기념식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스코필드 박사 생전의 사료 수집과 관련 출판물 간행, 장학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사업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추모 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 명칭에 F.W. 스코필드 박사의 이름을 헌정받아 사용한다. 생명과 직결한 미생물학, 세균학 등의 연구에 힘써온 스코필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바이옴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다. 협약식에서는 석오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도
석오문화재단, 17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 달 27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새롭게 선발된 7명의 장학생을 포함해 총 1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매달 2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받는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 여러 부문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하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윤동한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석오장학금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석오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오문화재단은 대학생 장학사업 외에도 뇌병변 장애자 자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하에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역사연구와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등록금·학업지원금 등 총 1억2천만원 지원 석오문화재단(이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달 27일 한국콜마 서울사무소에서 2017학년도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명목의 학업지원금 등 총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석오문화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은 물론 매달 학업지원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이는 형편이 어려워 공부시간을 쪼개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석오문화재단은 이와 같은 대학생 장학사업 외에도 △ 비문해자 교육사업 △ 뇌병변 장애자 자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하에 한국역사연구원을 설립해 역사연구와 학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