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우 에스엠생명과학 크레모랩 영업본부장
“물이 다르다” 세계 유일 강원 금진 온천수 화장품 국내보다 유럽‧미국서 품질력 인정…핵심 성분은 ‘물’ 독자 개발 온천수 ‘T.E.N’ 유럽 온천수보다 미네랄 함량 300배 높아 강원도 금진 온천수를 담은 화장품. 크레모랩이다. 유럽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알아본다. 지하에서 길어올린 온천수로 화장품을 만들어 뷰티 선진국을 정복하고 있는 크레모랩. 손현우 에스엠생명과학 크레모랩 영업본부장을 만나 비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명이나 제품 디자인이 독특하다 A. 크레모랩(CREMORLAB)은 크림(cremor)과 실험실(laboratory)의 약자다. 크림의 치유 에너지와 실험실에서 연구한 물을 결합했다. 화장품은 물이 기본이다. 한국은 물이 좋은 나라 아닌가. 크레모랩은 그냥 물이 아니라 온천수를 담았다. 수많은 화장품 회사가 K뷰티를 내걸고 마스크 팩에 집중할 때 스킨케어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수분에서 답을 찾았다. 기본에 집중했고 통했다. Q. ‘온천수 화장품’을 내세운 유럽 브랜드는 많은데 A. 크레모랩은 뚜렷한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저렴’ ‘fun’을 내세운 K뷰티가 아닌 ‘국내 유일의 온천수 화장품’이라는 독자적 브랜드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