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타일쉐어 결제 대행 서비스 운영 GS25가 온라인 쇼핑몰의 결제 대행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GS25는 이달 초부터 Z세대를 위한 모바일 쇼핑 앱 ‘스타일쉐어’와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대행 서비스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GS25 결제 대행 서비스는 신용카드 발급에 제약이 있거나 온라인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미성년자 등을 위해 개발했다. 소비자가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후 결제 방식을 ‘GS25 편의점 결제’로 선택하면 휴대전화로 바코드를 전송한다. 이 바코드를 가까운 GS25에 제시하면 간편하게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주 이용층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시작 2주만에 10대들이 스타일쉐어에서 구매하고 GS25에서 결제를 한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타일쉐어 무통장 거래 중 ATM 입금하는 유저의 50%에 달하는 수치다. 이종완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과장은 “카드 발급률이 낮은 10대층은 스타일쉐어에서 제품 구매 시 약 60%가 무통장 거래를 이용했다”며 “이들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번가‧엔씨소프트‧티웨이항공 등과 손잡고 운영해온 결제 대행 서비스를 스
스타일쉐어 뷰티어워드 2018 수상작 발표 모바일 뷰티·패션 앱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뷰티어워드 2018 수상작을 공개했다. 스타일쉐어 뷰티어워드 2018은 1525세대 3만 명이 투표로 올해를 빛낸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 회사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스타일쉐어에 업로드된 후기 180만 개와 검색 데이터 5억 건을 집계해 후보를 뽑았다. 이어 지난 11월 23일부터 2주 동안 스타일쉐어 유저 3만 명ㅇ의 대규모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발했다. 투표는 △ 수분 크림 △ 클렌징 △ 헤어 & 바디 △ 틴트 △ 립스틱 △ 마스카라 △ 미용소품 등 총 5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올해 뷰티어워드에서는 신진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소비자는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 SNS나 H&B 스토어에서 호평받은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운드랩은 토너·로션·수분 크림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미팩토리는 코팩 분야 1위에 올랐다. 이어 H&B 스토어 인기 브랜드 △ 식물나라(선쿠션 부문) △ 나이팅게일(클렌징 티슈 부문) △ 드림웍스(워시오프 팩 부문) 등이 1위를 거머쥐었다. 색조‧
스타일쉐어‧29CM 주최…서울 DDP 1‧2관 스타일쉐어와 29CM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2관에서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을 개최한다.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은 뷰티‧패션 플리마켓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이 29CM(대표 이창우)을 인수하면서 예년보다 두 배 커진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뷰티‧패션 브랜드부터 인플루언서, 개인 등까지 판매자 15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폭도 대폭 늘었다. △ 파파레서피 △ 젤로젤로 △ 추파춥스 △ 컬러그램 등 뷰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패션 쇼핑몰 △ 위고 △ 해브어굿타임 △ 로우로우 △ 뚜아후아 △ 두타몰 △ 키치니 △ 소녀나라 등도 인기 아이템을 최대 50%~80% 할인한다. 올해도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대거 참여한다. 신재혁‧엄유정‧안예원 등 YG 케이플러스 모델 군단과 김습습‧달님달링‧미아 등 유튜버가 판매자로 나선다. 하트시그널 임현주와 모델 아이린, 일본 아이돌 콘도요우지는 셀카 타임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알림 2관에서는 노이신, SF소년단, KKKIM(김현주) 등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
스타일쉐어, 오늘부터 앱에서 선판매 시작 모바일 패션 앱 스타일쉐어가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iKON)의 향수비누 코니솝을 오늘(23일)부터 선판매한다. 코니솝은 스타일쉐어와 수제 비누 브랜드 크렘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일반적인 아이돌 굿즈와 달리 아이콘 멤버뿐만 아니라 팬 3,990여 명이 공동 참여했다. 스타일쉐어는 SNS 기능을 활용해 △ 아이콘 노래를 들을 때 떠오르는 향기 △ 듣고 싶은 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 넌 할 수 있어 △ 함께 있어줄게 △ 사랑해 △ 함께하길 등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로 꼽혔다. 스타일쉐어는 설문을 바탕으로 응원 메시지와 멤버들이 직접 쓴 손 글씨를 반영해 퍼퓸 비누 4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굿즈 제작은 아이돌 그룹이 팬들과 함께 제품을 기획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1020세대 유행 ‘레트로’ 반영 의류 선보여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을 기획·제작한 콜라보레이션 라인 하트코드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최근 3개월 동안 유저들이 올린 컨텐츠를 분석해 올 가을 유행할 스타일을 예측했다. 지난 3개월 동안 스타일쉐어에 업로드된 데이터 21만4,046건 가운데 △ 네온 △ 레트로 △ 어글리 △ 트랙 팬츠 △ 로고 등 레트로 관련 단어가 약 19,000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스타일쉐어는 9월 키워드를 레트로로 정하고 뷰티·패션·생활용품 브랜드 협업해 제품을 출시했다. 참여 브랜드는 △ 척(CHUCK) △ 이즈로 △ 오더플리즈 △ 크럼프 △ 데이라이프 등 총 12개다. 회사 관계자는 “하트코드는 1020 밀레니얼 세대에게 하트 모양의 ‘좋아요’를 부르는 트렌드를 제안한다”며 “소비자와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