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비바이바닐라의 플래그십스토어는 바닐라코가 새롭게 선보인 메이크업브랜드 비바이바닐라의 첫 번째 컨셉스토어다. 비바이바닐라 매장은 ‘FFFUN, EASY & QUICK’하게 예뻐지는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뷰티 페스티벌 컨셉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플래그십스토어의 전체 공간은 실내에 옮겨놓은 트레일러부터 핑크색 네온의 포토월까지 셀피족을 위해 만들어졌다. 매장 입구 양쪽에는 핑크색 포토월과 핑크 네온사인이 걸린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했으며 미러볼과 반짝이는 커튼 등 페스티벌 분위기를 자아내는 립라이크 립슬립 테스트존 및 셀카 공간도 조성됐다.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매장 중앙에 마련된 트러스 형태의 무대와 함께 곳곳에 캠핑 트레일러, 이동식 핑크 미니 포장마차 등이 옮겨져 실제 야외 페스티벌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외에도 전화박스, 인형뽑기, 나무 등의 오브제가 장식돼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한다
24일 그랜드오프닝…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테마파크 위용 자랑 스타필드 고양이 17일 프리오픈을 거쳐 24일 그랜드 오픈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로, 지하2층과 지상 4층, 부지면적 9만1천㎡, 연면적 36만4천㎡, 매장면적 13만5천500㎡에 동시주차 4천500대 규모를 갖췄다. 스타필드 고양, 온라인과 경쟁하다 스타필드 고양은 국내 최초 쇼핑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의 경험에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쇼핑과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은 목표 매출 8천200억원을 초과 달성한 8천500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평균 평일 7만5천명 주말 11만명이 방문하는 대표 쇼핑관광지가 됐다. 특히 쇼핑 외의 공간을 더욱 강화해 고객의 시간을 잡는데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상대는 비슷한 쇼핑몰이 아니라 리조트나 테마파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는 상황이 더욱 변했다. 이를 넘어 온라인과 경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 고객을 일단 오프라인 매장으로 나오게끔 유도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www.shinsegaeproperty.com)가 오는 31일 코엑스몰에 복합 문화공간인 별마당 도서관(STARFIELD LIBRARY)을 오픈한다. 별마당 도서관(STARFIELD LIBRARY)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것으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친숙한 한글로 표현했다. 총 면적 2천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될 별마당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에 5만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과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 특히 별마당 도서관은 월별, 요일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 테마로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진, 자필원고, 책 등을 선보이는 윤동주 기념 전시회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