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가 2021 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시작했다. 여성 유방암을 근절하기 위해 핑크리본을 보급했다. 전 세계 60개 기관에 유방암 연구‧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유방암 캠페인은 2001년 국내에 소개됐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한국 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전개했다. 유방암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유방암 근절에 나섰다. 올해는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닥터자르트는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핑크리본 포토매틱 캠페인을 펼친다. 또 이달 시카페어 크림 핑크리본 한정판을 내놓는다. 시카페어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패키지에 핑크리본을 새겨 유방암 예방 메시지를 전한다. 판매 수익금은 대한암협회에 기부한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캠페인을 연다. 이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닥터자르트가 골스튜디오와 손잡고 시카페어 크림‧셔츠 세트를 선보였다. 닥터자르트×골스튜디오 한정판은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의미를 담았다. 시카페어 크림과 스웻 셔츠‧반팔 티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카밍 젤 크림은 병풀 잎수 76%를 함유했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셔츠는 시카페어의 호랑이와 골스튜디오를 상징하는 골대로 디자인했다. 이 세트는 오늘(6일) 오전 10시 무신사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10일부터 무신사와 닥터자르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골스튜디오 매장에서 살 수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시카페어 크림은 호랑이풀(Tiger Grass)이라 불리는 병풀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삼았다.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MZ세대를 겨냥한 세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