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육아·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2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육아 중인 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2명. 지체 장애인·뇌병변 장애인·시각 장애인·청각 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4년 간 모두 112명이 혜택을 입었다. 올해의 경우 △ 이동용(휠체어·운전 보조기·경사로 등) △ 학습/업무용(확대기·특수 마우스·특수 키보드·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 육아용(높이 조절 유아침대·베이비모 니터·배변 알리미 등) △ 호신용(경보기·삼단봉·화재감지기 등) △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기립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 최대 500만 원 안팎으로 수량과 품목 제한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오는 29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화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 지원 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5월과 8월에도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올해로 5년차를 맞은 ESG 활동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뇌병변·지체·시각장애인에 이어 청각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과 함께 여성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과 출산, 육아 등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사업 결과 공유회에는 실제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 받은 여성장애인들이 연사로 나서 일상생활 개선 사례,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용기를 얻은 사례 등을 함께 했다. 이들은 ‘나에게 보조기기란 ○○○이다’라는 문구도 발표하면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동시에 보조기기 사용 편의성 개선 등의 내용도 논의했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장애인을 돕기 위해 시작한 LG생활건강의 날개달기 사업은 서울·경기 지역 여성장애인들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로 맞춤형 보조기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사업 기금은 LG생활건강 임직원이 기부한 급여 일부를 일 대 일 매칭펀드로 조성해서 마련했다. 지금까지 여성장애인 112명이 각각의 장애 특성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받았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내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화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창업 교육, 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함께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개인기술교육비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지난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500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고 한부모 가족 구성원 1천200여 명의 자립을 도운 것으로 확인된다. 아름다운
여성장애인에게 취업·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최초의 ESG 활동인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이하 날개달기 사업)가 사업 시행 4년차를 맞아 아름다운재단·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한 해 사업 성과를 논의하는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28일 개최한 결과공유회 참가자들은 보조기기를 지원 받고 여성장애인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직한 사례, 사회생활에서 자존감을 회복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이들 삶의 긍정 변화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여성장애인에게 제공한 보조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LG생활건강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했다. 사회활동과 육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경기 지역 여성장애인들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로 맞춤 설계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3년 간 모두 82명의 여성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지원 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를 일 대 일 매칭펀드로 조성해 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리오 페리페라가 20일 아름다운재단에 ‘컬러 맛집 펠스토랑’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컬러 맛집 펠스토랑’은 5월 오뚜기와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페리페라 인기 제품 6종에 오뚜기의 감성을 덧입혔다. 페리페라는 한정판 제품 단상자 안에 기부 캠페인을 알렸다. 캠페인 내용과 QR 코드를 기재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부증을 발급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MZ세대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오뚜기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와 함께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 문화를 창출하는 데 힘 쏟겠다”고 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내달 15일까지 맞춤형 보조기기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육아와 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을 응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 3년차를 맞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ESG(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이다.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아름다운재단에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고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이메일( atwoman@atrac.or.kr )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LG생활건강과 아름다운재단은 지체 장애·뇌병변 장애·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 1인당 500만 원 내외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보조공학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지원 보
LG생활건강 임직원이 후원한 ‘맞춤형 보조기기’로 새 삶의 날개를 단 여성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조기기 덕분에 변화한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삶의 도전을 다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2021년 여성 장애인 날개달기(技)’ 온라인 결과 공유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지원 대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2020년 첫 시행한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국내 최초 여성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사회 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는 여성 장애인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에서 본인에게 특화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가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으로 운영한다. 아름다운재단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55명의 여성 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지원받아 경제 활동과 가정 생활에 변화를 직접 느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 현장 참석자를 최소 인원으로 제한한 대신 지원대상자들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했다. 진행은 지난해 KBS 장애인 앵커로 입사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내 최초로 여성 장애인의 출산·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돕는 신규 사회공헌활동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날개달기(技)’(이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를 시작한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지난 15년간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4천여 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의 후속 사업이다. LG생활건강 임직원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고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지체 장애·뇌병변 장애·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 이내에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이다. 보조기기는 장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회참여형’과 ‘육아지원형’으로 지원한다. △ 차량 승하차·운전 보조기기 △ 기립형 휠체어 △ 컴퓨터 사용 보조기기 등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희망가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 가든(5층)에서 진행했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역량 강화 CSR 사업 중 하나. 아름다운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희망가게의 매출이 부진해지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아름다운 재단은 희망가게 창업주와 논의, 팝업스토어에 참여할 희망가게 품목을 결정했다. 희망가게 팝업스토어 물품은 일주일간 사내 게시를 통해 선주문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사전 주문 수량 외의 추가 제품은 이날(5월 27일) 현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임직원 제품 구매 시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의 50%를 지원해 나눔 활동의 의의를 함께했다. 팝업스토어 제품으로는 요리 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수제 소스·건강한 반려견 수제 간식·테라리움 등과 경북 지역 쿠키·베이커리 가게도 함께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25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모두 550여 제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2천750만 원은 희망가게 창업주에게 모두 전달했다. 서경배 회장은 “전례 없던 큰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한 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의 올해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 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2019년까지 전국에 모두 402곳의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두 차례(4/20 ~ 5/22, 7/13 ~ 8/14)에 걸쳐 추가로 진행한다. 자세한 접수 안내·신청서는 희망가게 블로그 ( https://hopestore.beautifulfund.org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 기간 동안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창업지원 최대 4000만원·연 1% 금리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 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3월 8일까지 올해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 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복지지원에 힘 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했다. 지난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지난해까지 전국에 모두 372곳의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 부모 여성(중위소득 70%·월 소득 2인 가구 203만 원·3인 가구 263만 원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담보·보증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