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대표 신화숙)가 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3 아마존 셀러 데이’를 열었다. ‘2023 아마존 셀러 데이’에서는 새로운 지원 제도와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 판매자 지원은 인센티브와 물류 등 두 부문이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미국‧일본‧ 유럽 진출 판매자에게 ’신규 셀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마존 물류‧광고‧쿠폰 혜택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4월까지 아마존 계정을 가입하고 북미시장에 판매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기회다. 아울러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정부와 손잡고 판매자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 글로벌 이커머스 파크’ 협력을 맺었다. 중소기업 수출을 원스톱 지원하는 내용이다. 북미 물류 지원도 늘렸다. 코트라 협력사를 활용해 미국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 글로벌 혁신 기술을 도입해 판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년 1분기 ‘아마존 SEND’를 통해 배송 효율성을 높인다. 아마존이 엄선한 물류업체가 판매자의 제품을 한국에서 미국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로 보내는 제도다. 배송 시작부터 추적까지 아마존이 관리한다. 생성형
국내 뷰티 브랜드 해외진출 성공 전략 제시 아마존 내 K뷰티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아마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마존글로벌셀링(대표 박준모, Amazon Global Selling)이 오늘(25일) 서울 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K뷰티 서밋을 개최했다. K뷰티 서밋(K–Beauty Summit)에서는 △ 아마존의 K뷰티 판매 방안 △ K뷰티 성공사례 △ 아마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아마존 고객층을 대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과 글로벌 뷰티 트렌드가 발표됐다. 이날 박준모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다양한 K뷰티 브랜드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전세계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한국 판매자가 시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도록 다양한 해법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범 바닐라코 사업본부장은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 바닐라코는 2017년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짧은 시간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며 “아마존 내 여러 기능을 활용하는 동시에 외부 마케팅에 적극 투자하며 매출 극대화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아마존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