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성장통해 실적 개선 견인 하반기 ‘아리따움 강남 메가숍’ 오픈…뷰티 전문 플랫폼 제시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는 지난 2분기 동안 1천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1조5천537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이 44%, 이니스프리가 21%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실적 개선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난 2분기 동안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새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 해외 사업의 수익성이 향상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 지역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매장 확대와 현지 고객 전용 상품 출시로 두 자릿수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북미 시장은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고객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나타냈고 밀레니얼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체험형 뷰티 서비스에 프리미엄 브랜드 대거 포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의 프리미엄 뷰티편집숍 아리따움이 색다른 공간 구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아리따움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리따움 이대점’(직영)을 오픈했다. 기존 국내 뷰티 브랜드숍과 차별화를 완성한 전문가의 체험형 뷰티 서비스에 에스쁘아, 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폭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따움 이대 직영점은 대학가 뷰티 트렌드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개강이나 졸업, 면접 등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완벽한 메이크 오버가 필요한 날 간단하게 이용 가능한 체험형 뷰티 서비스 ‘프로 스타일 바 by 스타일바엑스’를 처음 선보인다. 전문 아티스트의 터치로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15분 만에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볼륨과 웨이브를 위한 헤어 스타일링 △ 깔끔한 눈썹으로 정돈해주는 브로우 케어 △ 풍성한 속눈썹과 아찔한 아이라인 연출을 위한 래시 서비스, 그리고 아이라인·아이래시·아이섀도우을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어·브로우·래시·아이 등 4가지 타입의 스타일 박스 중
남성용 ‘브로앤팁스’·마스크 팩 전문 ‘디스테디’ 사업 본격화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http://www.amorepacific.com)이 작은 규모의 민첩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 2기가 각각 남성용,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와 디스테디(D.STEADY)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철저하게 남성만을 위해 설계해 그루밍 & 라이프 고민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로앤팁스는 남성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설계했다. 주요 제품은 △ 아이크림이 들어 있는 올인원 2종 △ 육아 대디를 위해 아이와의 스킨십에도 걱정 없는 허그 올인원 △ 면접 등 첫 인상이 중요한 자리에 간단하게 피부 톤을 정돈하는 투-스텝 BB크림 △ 핸썸 톤-업 크림이다. 브로앤팁스의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brontips)에서 만날 수 있으며 11월 중 H&B스토어 왓슨스 신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매일 꾸준한 관리로 진정한 피부
선크림·바틀 등 제품·활동위한 물품 지원 약속 아모레퍼시픽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http://blog.naver.com/outrun2010)이 재기 전문 축구단 TNT FC(단장 김태륭)를 공식 후원한다. 아웃런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다양한 스포츠 종목 환경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연구하여 선보인다. 아웃런은 TNT FC를 후원키로 하고 대표제품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을 비롯해 스포츠용으로 특별 제작된 아웃런 바틀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TNT FC는 국내 유일의 재기 전문 축구구단으로 프로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지난 2000년 만들어진 팀이다. 아웃런 담당자는 “아웃런은 운동 시 수분 섭취만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 올바른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TNT FC 선수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안심하고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아웃런 선케어 제품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런은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스포츠 선수들의 올바른 자외선 차단 습관을 돕기 위해 BMX의 이희성 선수, 트라이애슬론
자외선차단제 시장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년 강해지는 자외선에 자외선차단제를 연중 필수품으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 면세점은 자외선차단제 매출이 2014년 상반기 대비 올해 약 3.4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외선 시장이 성장하면서 자외선차단제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여름뿐만아니라 가벼운 외출용, 운동용, 덧바르기 위한 용도 등 생활패턴에 맞춰 다양한 선케어 제품을 구비하고 사용하는 추세이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속속 선보여 눈길을 끈다. 휴대하며 덧바르기 좋은 선스틱부터 마라톤·서핑 등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자외선차단제 등 선제품이 다양화되고 있다. 전문성 강조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국내 선케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선케어 전문 브랜드도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선케어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인 아웃런을 런칭했다. 아웃런은 마라톤·서핑·페스티벌 등 최근 젊은 층이 즐기는 스포츠 종목에 꼭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야외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피부를 케어하는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운동 후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 등으로 2종으로 구성됐다.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는 클렌징 폼으로 피부에 밀착된 노폐물을 끌어당겨 씻어내는 스마트 캡쳐 포뮬라를 통해 완벽한 세안을 도와준다. 동시에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운동 후 예민해진 피부의 부담을 덜고, 지친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비타민 솔루션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은 운동 중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아이스팩 효과를 선사하며 운동 후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에 산뜻한 수분막을 형성해 쿨링과 수딩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과잉분비 된 멜라닌을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효과와 비타민 솔루션을 제공하며 따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는 리브온(Leave on)타입인 것이 특징이다. www.amorepacific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