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안티 폴루션 화장품 브랜드 ‘레드 투 래드’를 선보였다. 레드 투 래드(RED TO RAD)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미세먼지 모사체 시험을 마쳤다.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를 받은 킹스허브 성분이 들어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품목은 △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 △ 안티더스트 클렌징 오일 △ 안티더스트 클렌징 폼 △ 센서티브 어메이징 앰플 △ 센서티브 슈퍼 크림 △ 리커버리 드라마틱 앰플 △ 리커버리 리얼 크림 등 7종으로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18일 유튜브에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와 촬영한 미세먼지 스킨케어 영상을 공개했다.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라뮤끄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과 추천 제품을 소개했다. 피부 기복을 잠재우기 위해 레드 투 래드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뮤끄는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실내외에서 수시로 사용했다. 미스트를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처럼 쓰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했다. 그는 레드 투 래드 △
미세먼지 제거 클렌저‧기기 매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안티 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부를 깨끗이 관리하는 세안제가 인기다. 비디비치 뉴오더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는 연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해 물질을 정화한다. 파파인 성분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문지를수록 쫀쫀하게 탄력이 생기는 거품이 먼지 등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디비치 스마트 페이스 클리어는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다. 분당 9,000번의 진동이 발생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한다. 다양한 굵기의 헤드를 적용해 얼굴의 미세한 굴곡 사이와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연작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는 노폐물을 없애는 세안제다. 천연 녹차 잎을 증숙‧건조한 말차 파우더가 피부에 투명함을 선사한다. 효소 성분을 더해 각질을 자극 없이 분해한다. 손바닥에 덜어 적당량의 물과 섞은 뒤 세안제로 쓸 수 있다. 가루 입자를 각질 부위에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스크럽제 역할을 한다. 뷰티 편집샵 라페르바에서 판매하는 스페인 네츄라비세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 엔자임 클렌저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리더스코스메틱이 미세먼지 클렌징을 돕는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승기와 박제린이 모델로 등장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수록 스킨케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승기는 “환경이 바뀌었다면 클렌징도 바꿔보자”고 말하며 특유의 해사한 미소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였다. 또 모델 박제린은 청초한 얼굴과 매끈한 피부결로 영상미를 높였다. 이번 영상은 외출 준비를 위한 스킨케어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낮 버전과 일과 후 나이트 케어 과정을 표현한 밤 등 두가지로 제작했다. 특히 밤 버전에서는 이승기가 라디오 DJ로 변신한 가운데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클리어 밀크 필 클렌즈 밤은 미셀라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피부를 진정시킨다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밤(BALM) 제형이 오일, 고마쥬 순서로 3단계 변화하며 노폐물‧각질‧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제거한다.
안티폴루션‧이너뷰티‧젠더리스 화장품 뜬다 ‘타인을 벗고 나를 찾다.’ 2019년 뷰티업계를 이끌 트렌드는 ‘나’다. 사회가 정해놓은 틀과 타인이 세운 기준이 아닌 나만의 취향과 자기다움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는 △ 주 52시간 근무제 △ 워라밸 △ 소확행 등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뷰티업계에서는 홈 케어와 더마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다가올 황금 돼지의 해는 자기 안으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는 시기다. 행복을 추구하던 데서 나아가 오로지 자기에만 집중하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흐름이 나타날 움직임이다. 소중한 내 건강을 위해 정해진 시간마다 이너뷰티 식품을 섭취하고, 외출 전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바른다. 남성도 여성과 같은 립스틱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안티폴루션 화장품 각광 미세먼지와 도시 공해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티폴루션 뷰티제품이 더 주목받는다. 봄‧가을에 집중되던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피부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 히든랩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는 유해 물질과 블루라이트를 차단,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는 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