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애프터 선케어 매출 1주일 새 2배 ↑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알로에 수딩젤과 데오도란트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품목은 사무실이 밀집한 상권의 일부 매장에서 품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신장율이 가장 높은 것은 애프터 선케어용 ‘알로에 수딩젤’. 일주일 사이 매출이 113% 증가했다. 연일 불볕 더위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알로에 수딩젤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여름 휴가철에 약 30% 매출 신장을 보이면서 8월 애프터 바캉스 시즌에 두각을 나타내는 품목이다. 데오도란트 매출은 7월 14일부터 18일 사이 전주 대비 73% 늘었다. 불쾌한 땀 냄새와 끈적임을 없애는 데오도란트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휴대하기 좋고 닦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데오티슈’가 인기를 얻었다. 이어 △ 데오스프레이 △ 데오스틱 △ 데오롤온 등 다양한 제형의 데오도란트가 소비자 지갑을 열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이 글로벌 메가히트 제품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을 튜브 타입으로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튜브형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튜브형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손쉽게 사용하고 싶다는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튜브형이라 가방 등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원하는 만큼 내용물을 눌러서 깔끔하게 덜어 사용해 위생적이고 싱싱한 알로에를 직접 짜내 바르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수분함량 개선과 피부 진정 효능평가, 피부 첩포 안전성(자극)을 확인 받아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였지만 품절사태를 기록하며 정규 품목으로 승격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수많은 미투 제품이 잇따르는 등 수딩젤 열풍을 선도하며 네이처리퍼블릭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도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남녀노소 모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2015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몰(www.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