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특허권 2종 이전…엔퓨리와 시너지 기대 여성건강 전문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에서 특허권을 이전 받았다. 이전 받은 특허권은 ‘암 표적성이 우수한 단백질 복합체와 이의 제조 방법’과 ‘종양으로의 축적성을 향상시킨 약물전달용 생체적합성 고분자 전달체의 제조방법과 그 나노 전달체’ 총 2종이다. 질경이는 지난 8월 나노분자생명공학 분야 대표 기업 엔퓨리와 인수합병을 진행, 엔퓨리의 높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의약품 사업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에 이전 받은 특허는 엔퓨리와의 합병을 통해 진행해온 △ 신경화학작용제검사 키트와 치료제 개발 △ 항암제 △ 인간 뇌 유래 성장인자 △ 인간 세포 성장인인자 △ 혈전용해제 등 유용 가능성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제제 의약품 연구, 약물전달시스템 분야 연구와 관련성이 있어 시너지를 얻을 전망이다. 최원석 대표는 “질염, 질 이완증과 건조증 관련 3가지 특허에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특허까지 더해지면서 질경이 의약품 개발부와 연구소의 기술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향후 꾸준히 준비해온 무항생제 질염치료제의 출시를 시작으로 여성의 아름
엔퓨리의 이무형 대표 R&D 연구소장 겸임 피부투과기술 활용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주력 (주)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피부건강연구소 (주)엔퓨리(대표 이무형)를 자회사로 인수한다. 하우동천은 엔퓨리 지분을 인수하고 이무형 대표는 하우동천의 R&D 연구소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엔퓨리는 2012년 설립 이후 서강대학교와 산학 협력,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중·대형과제 참여 등을 통해 다수의 기술이전 실적을 쌓아왔다. 피부가려움증, 아토피, 피부 노화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실적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서강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침투력이 증가한 아토피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무형 연구소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기계기술 연구소 BK21(Brain-Korea 21)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이후 경찰청 법과학·유전자 분야 전문가·한국과학기술원(KIST) 연구원 등을 거쳤다. 엔퓨리 설립 이후 Δ 신경화학작용제 검사 키트와 치료제 개발 Δ 항암제·인간 뇌 유래 성장인자·인간 세포 성장인자·혈전용해제 등 유용 기능성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제재 의약품 연구 Δ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