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100% 인수 동원(대표 이을규)이 엘리샤코이(대표 김훈)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에너지 개발 업체인 동원은 지난 20일 엘리샤코이 주식 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양수하며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동원은 엘리샤코이 인수로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모어프레쉬 샴푸를 출시,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촉촉한 가을 생기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www.elishacoy.com)는 촉촉한 가을 생기 메이크업 필수템인 ‘핑크 블루밍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년 동안 자연, 천연성분의 스킨케어 & 메이크업 화장품을 개발해온 자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 히트 상품 ‘핑크 블루밍 쿠션’은 엘리샤코이만의 특허 보습 원료 유스워터와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함유해 쉽게 거칠어지는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선사하며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스킨케어를 한 듯한 촉촉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핑크 블루밍 쿠션은 하나의 스폰지 안에 핑크 에센스와 베이지 에센스가 5:5 황금 비율로 들어 있는 쿠션으로 [쿠션 디자인 특허 제 30-0795951-0000호] 스트로빙과 컨투어링 메이크업, 취향에 따른 셀프 피부톤 조정까지 가능하다. 촉촉한 사용감 뿐만 아니라 3D 입체 메이크업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들뜨기 쉬운 가을, 겨울에 자연스러운 입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톤 커버,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PA+++) 효과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만나
“일본 공략 10년, 해외시장 개척 디딤돌” 해외매출이 70% 차지…할랄인증 통해 중동 개척 시동 올해로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엘리샤코이는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어 프레쉬 샴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러브콜을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훈 엘리샤코이 대표는 “2007년 브랜드를 론칭 하자마자 일본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진입이 까다로운 시장이지만 당시 소니플라자, 중고가 시장 체인 입점에 성공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착실하게 쌓아갔다”며 “어렵게 일본을 진출한 노력과 경험이 지금까지 엘리샤코이를 이어온 원동력이 됐고 ‘모어 프레쉬 샴푸’로 해외 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엘리샤코이는 전 세계 15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에 대한 비중이 높다. 이전까지는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주력했다면 최근에는 현지 홈쇼핑을 통한 제품 판매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일반 채널의 공략도 중요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홈쇼핑채널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은 없다. 일본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