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올해 수출 실적 1억 295만 2천 달러…5년 연속 수상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출의 탑은 1년(전년 6월~익년 6월) 동안 일정 단위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 가운데 일자리 창출 실적과 수출의 국내 부가가치비율 등을 고려해 뽑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 1억 295만 2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 2016년 2,566만 8천 달러 △ 2017년 5,067만 8천 달러 실적에 이어 3년 간 100%의 수출성장률을 달성한 결과다. 엘앤피코스메틱은 △ 3백만불(2014년) △ 5백만불(2015년) △ 2천만불(2016년) △ 5천만불(2017년) 등 5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메디힐을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며 마스크 팩의 고급화‧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다. R&D Center를 설립해 독자적인 연구력을 접목한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