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대표 최원석)가 10일 연세대 백양관에서 연세생활건강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질경이는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와 연구 개발을 강화해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 헬스케어 신규 사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위한 연구센터 구축 △ 기술 개발 콘텐츠 연구 협력 △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기업이다. 10년 동안 여성 건강을 연구해 Y존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펨테크(FemTech)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연세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을 장학재원으로 사용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수험생 응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 면역력 증진과 학업 생활에 도움을 준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백세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현대인은 어려 보이고 싶은 욕망을 지녔다. 표면적인 젊음이 아니라 건강한 젊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세생활건강과 연구를 진행하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지난 19일 케이엠제약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화장품‧생활용품 제조업체 케이엠제약과 손잡고 화장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득수 연세대 연세우유‧연세생활건강 사장과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세생활건강은 전문성‧신뢰성을 갖춘 브랜드에 케이엠제약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접목해 품목을 늘릴전략이다. 국내외 유통망 확장에도 나선다. 연세생활건강은 지난 5월 케이엠제약과 함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 밀크 더마랩’을 선보였다. 더 밀크 더마랩은 △ 콩 추출물과 발효 두유액을 함유한 ‘연세 더마랩 소이’ △ 연세우유로 개발한 밀크 펩타이드와 유산균 발효 배양물이 들어 있는 ‘더 밀크 더마랩’ 등으로 구성했다. 연세생활건강은 연세대가 개발한 해양특허 소재를 활용해 피부장벽 강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 밀크 더마랩’을 선보였다. 더 밀크 더마랩(The Milk DermaLAB)은 △ 피부에 생기를 주는 톤업크림 ‘더 밀크 더마랩 밀키 크림’ △ 모공을 관리하며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는 ‘더 밀크 더마랩 폼 클렌저’ △ 스킨‧로션‧미스트를 합한 ‘더 밀크 더마랩 미스트’ △ 그루밍족을 위한 올인원 스킨케어 ‘더 밀크 더마랩 올인원 포맨’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중‧고등학생부터 성인 남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시 간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1만 원대 이하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더 밀크 더마랩은 도심 속 공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는 더마 코스메틱으로 탄생했다. 1962년부터 시작된 연세대학교의 우유 개발 기술과 연세대 약학대학 연구진의 피부 솔루션, 케이엠제약의 제조 기술을 결합했다. 연세우유 전용 목장 우유로 개발한 밀크 펩타이드 성분과 연세대 약학대학의 특허조성물,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 발효배양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트러블를 진정시키고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 쌀 추출물은 피부에 보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