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통신판매기업 1월 화장품 매출 10% 증가 일본의 통신판매기업 1월 매출이 4.6% 감소한 가운데 화장품 품목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가 지난 1일 발표한 회원 기업 130곳의 2018년 1월의 통판기업 총 매출액을 인용했다. JADMA의 1월의 통판기업 총 매출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4.6% 감소한 1천44억8천만 엔으로 전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문구∙사무용품과 화장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제품 카테고리 별로는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마이너스는 식료품(건강식품 제외)이 18.3%, 가정용품이 12.2%, 판매 교육 서비스가 12.1%, 건강식품이 4%, 의류가 0.9%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은 동기대비 10.4% 증가했고 문구∙사무용품 역시 1.1% 올랐다. 1월 1개사 당 평균 주문 건수는 7만 835건(답변 98개)이었다.
동영상, 상품구매로 이어진다 일본 젊은층의 약 40%가 유튜버 소개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동영상 마케팅 지원 등을 다루는 에비리의 조사를 보도한 일본 넷숍의 내용을 인용했다. 에비리의 10~30대 세대 유튜브 동영상 시청과 상품 구매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10~30대의 약 40%가 유튜버가 소개한 상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유튜버가 소개하는 상품을 구입합니까?'라는 질문에 '자주한다'는 11.3%, '가끔한다'는 27.5%로 총 38.8%가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 구매 경험자의 비율은 10대 43.7%, 20대 38.4%, 30대 27.9%로 나타났다. 상품 구입시 유튜버의 동영상을 참고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의 비율 상품의 구매를 고려할 때 '유튜버의 동영상을 참고로 할 수 있습니까?'라는 설문에서는 참고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51.1%였다.('자주한다'와 '가끔한다'의 합) 10대만 한정할 경우 참고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0%에 달하고 있다. 유튜버가 소개했던 상품에 대해 '구입해 친구에게 추천한 적이 있는지' 물어
e베이와 중신(中信)산업기금, 인터넷+물류 합자 플랫폼 구축 대표적인 국경간 전자상거래 사이트 e베이가 중신(中信)산업기금과 합작해 쳥롄구펀이라는 회사의 설립을 선포하고 중국 국경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고품질 일체형 인터넷+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e베이가 SpeedPAK이라는 온라인 물류관리 시스템을 론칭하고 쳥롄구펀이 물류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맡는다는 신화통신의 내용을 인용했다. SpeedPAK은 현재 중국의 우수한 국내 택배와 국제 항공, 해외 마지막 1km 배송 자원을 활용해 고효율의 '도어 투 도어' 국제 배송 서비스의 전 과정을 추적을 제공하게 된다. 상무부 쭝산 부장은 올해 진행한 양회에서 "2017년 중국이 글로벌 해외무역 제1 대국이 됐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규모 또한 안정적인 세계 제일의 국가이며 지난해 수출입 총액의 증가는 14.2%에 달해 증가 속도가 6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장의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차이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흩어져 있는 각각의 자원을 통합해 운영하고 어떤 경우에는 자신들이 직접 모든걸 운영하게 되는데 어떤 방
중국 3.8 여신절, 여성 소비자 쟁탈전 중국 여성들의 경제적인 능력이 상승함에 따라 대형 전자상거래가 여성 소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위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이용해 여성 소비자들을 차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올해 여신절을 맞아 중국의 플랫폼들이 일찍부터 준비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징둥, 왕이카오라, 타이란쳥, 쥐메이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3월 초부터 중순까지 매력적인 뷰티 관련 프로모션으로 여성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여성 경제가 발전하는 상황에서 뷰티는 새로운 시대의 여성의 기준이 됨과 동시에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주요 판매 카테고리가 되었다. 몇 군데 대형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여신절 프로모션들을 살펴봤다. Jd.com, 후디에지에(나비절) 징둥은 6.18이나 11제 이후 봄날의 나비절까지 주요 행사가 이어진다. 징둥 나비절은 지난 2014년 시작해 매년 봄마다 대대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주요 판매 품목은 뷰티 계열의 상품이다. 올해 프로모션 기간은 지난 3월 1일~9일까지로 쪼우쉰(周迅)을 모델로 내세워 여성의 지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번
징둥, 프리미엄 화장품 소비자수 매년 10배 증가 징둥이 전 세계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앞으로 3년간 우리가 최고의 화장품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펑이 징둥 총재의 연설을 중국 环球经济网(환구경제망)을 통해 전했다. 새로운 중산층이 나타하고 소비 업그레이드가 심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화장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고 동시에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가장 큰 관심 품목이 되고 있다. 자넌 1일 징둥나비절 프로모션 행사에서 펑이(冯轶) 징둥 총재는 "화장품은 이미 징둥의 침투율이 가장 높은 품목이고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징둥 플랫폼에서 론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징둥 플랫폼에서 화장품의 재구매율은 매우 높다. 이것은 중국이 가장 크고 가장 우수한 소비자들로써 충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펑이 총재는 소비 능력을 갖춘 젊은 소비자들은 징둥에서의 화장품 구매를 선호하며 2017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소비자 중 90년대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11%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우세 속에서 징둥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 개최 중국 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전시회 규모, 수준, 효과 등 많은 부분에서 국내 동종업계 전시회 중 앞서 나가고 있다는 중국 현지 보도를 인용했다. 이우국제박람회에서 개최된 2017년 전자상거래 박람회는 중국내외 1천7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했고 국제규격의 전시부스 2천221개가 설치됐으며 전시장 면적은 5만평방미터에 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최정상급 인터넷 기업인 구글, 아마존, Linkedin, 일본 GMO, 미국 Honeywell 외에도 국내 유력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텐센트, Jd.com, 1号店, 둔황왕, 죠슈왕 그리고 eBay, Wish, 둔황왕, 환츄이꼬, 징둥글로벌을 비롯해 국경간 전자상거래 업체 sailvan.com, 양마터우, 쑤닝, 왕이카오라, 콰징타오, 핀둬둬, 당당왕, Vip.com, worldpay, Pingpong, DHL, UPS, 순펑국제물류, 야후 등 100여개 브랜드 기업과 션전, 톈진, 쑤저우, 우시, 챵샤, 웨이하이 등
결제, 일본·독일 현금, 미국 신용카드, 중국 스마트폰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캐시리스화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주요 국의 쇼핑 결제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고 중국은 스마트폰 비중이 높다는 일본 eczine 매체의 내용을 인용했다. 크로스 마케팅은 18~69세의 일본, 중국, 미국, 독일 각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거리에서 쇼핑시 결제 수단과 그 변화 등 캐시리스화에 대한 실태 파악과 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거리에서 쇼핑의 결제 수단으로는 전체적으로 현금이나 신용 카드로 결제가 많았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을 보면 일본과 독일은 현금 결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중국은 스마트폰, 미국은 신용 카드, 직불 카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결제 수단의 이용의 증감을 국가 전체로 보면 비현금 결제 수단에 대해 늘었다고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전자 화폐의 이용이 늘었다고 느끼
일본, 2018년 이커머스 시장 전망 밝음 일본의 2018년 통신판매·EC(이커머스) 시장이 10조엔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인터넷판매가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지난 19일 후지 경제가 일본에서 통신판매∙EC 의 시장 규모를 조사한 통판∙e-커머스 사업의 실태와 향후 2018 의 일부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EC의 성장이 통신판매∙EC 시장의 확대를 견인해 시장 규모는 2018년에 10조엔을 넘어서고 2019년에는 10조7천833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시장은 대기업 EC쇼핑몰이 유통액을 늘려 실제 매장 운영 기업과 옴니 채널을 추진하는 것 등으로 계속 확대되는 반면 공동 구매는 종합 쇼핑몰 기업이 EC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카탈로그 발행 부수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축소한다. 홈쇼핑은 건강 식품∙의약품 등의 전문 판매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옴니 채널 중 하나로 홈쇼핑에 주력하고 있는 점 등을 볼 때 소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2019년의 EC 시장 단독 규모는 8조8천537억 엔으로 예측했고 소비
아마존 일본 사업 2017년 매출액 약 1.3조엔 아마존 일본의 2017년(2017년 1~12월) 매출이 1조 3천335억엔으로 나타났다. 달러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119억 7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매체 netshop가 발표한 아마존의 일본 매출 자료를 인용했다. 아마존의 2016년 일본 사업 매출은 107억 9천700만 달러으로 2015년 대비 30.6%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 일본 사업의 매출은 직접 판매 외에 제삼자에 의한 판매(판매자 판매) 수수료 수익, 정기 구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아마존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유통액 중 약 40%가 제삼자에 의한 판매로 수수료 수입은 타사 판매액의 약 10%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네트워크 담당 편집부에서는 이 수치를 전제로 아마존 일본 사업의 유통 총액을 지금까지 추측해 왔다. 2015년 제삼자의 유통액은 약 6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9천300억엔, 2016년 제삼자 유통액은 7천200억엔, 직판에 의한 유통액은 약 1조 800억엔으로 유통
알리바바, 춘절 전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 단행 알리바바가 춘절을 맞이해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 매체 신랑과기(新浪科技)의 기사를 인용해 알리바바가 완다씨네마와 쮜란쯔쟈에 투자한 것 외에도 디즈니 산하 기업과도 합작계약을 체결하는 등 춘절을 앞두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알리바바의 대규모 투자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와 신소매 분야의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신소매에 대한 투자가 알리바바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앞선 두 건의 투자는 예전의 실패를 보충하기 위한 투자라고 볼수 있다. 완다씨네마와 디즈니의 영상 자원은 알리바바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알리바바가 음악 분야에서는 텐센트와 경쟁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분야에서는 모두 텐센트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중국 현지의 반응이다. 알리바바의 이번 영화와 TV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투자는 이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한 투자이다. 지난해 알리바바의 영화 사업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한 해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 전국으로 확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로부터 정주(정저우)에서 최초로 시작한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이 전면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는 하남성(허난성)에 위치한 정주경제기술개발구의 전국 최초 현장 수령 해외직구 O2O 복합단지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현장수령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정주해관은 작년에 전 시상품의 현장판매 및 수령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리감독 방안을 연구해왔다. 정주 국경간 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인 중대문보세직구체험센터에서 우선적으로 O2O 오프라인 수령을 실현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정주해관은 새로운 관리감독 샘플을 제공하기 위해 중대문에서 국경간 신소매를 우선적으로 실현해 왔다. 하남성 중대문 IT유한회사 구매경리 쨩상다는 “중대문 O2O 직접 수령 체험관은 현재 전국 유일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보세상품 현장 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의 체험관"이라며 "고객이 여기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상품을 구매 할 때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고하고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돼 해외 직구
텐센트·징둥 연합 완다상업 주식 14% 매입 텐센트, 징둥 등 중국 온라인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이 손잡았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의 한 매체 IT之家(IT지가)가 텐센트 주도로 쑤닝, 징둥, 롱촹(수낙차이나)이 연합해 340억위안(약 5조 7천378억원)으로 완다상업의 지분 14%를 매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인터넷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 기업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완다상업은 완다그룹 산하의 핵심 계열 기업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쇼핑몰 거물이다. 2017년말 기준 영업장의 총면적이 3천15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중국에만 235개의 완다플라자를 보유하고 있고 완다플라자를 찾는 고객만 연간 31.9억명에 이른다. 완다 그룹은 완다상업 부동산 외에도 문화∙여행, 호텔, 영화관, 아동 등 거대 소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를 끌어들인 이후 완다상업은 사명을 완다상업관리그룹으로 변경하고 1~2년 내 부동산 사업을 중단하고 순수한 부동산 관리 운영 기업으로써 최대한 빠른 시간에 상장할 계획이다. 다시 거듭날 완다상업관리그룹은 텐센트, 쑤닝, 징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