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에 맞춰 포밍‧젤‧검화 타입 제품 적용 가능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우신화장품(대표 안태만)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클렌저를 개발해 지난 3월 25일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변경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능성화장품 아크네 클렌저의 주성분은 살리실산(살리실릭애씨드)을 적용했다. 살리실산은 과다 분비된 피지나 피부에 쌓인 각질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의 피지 배출이 원활하도록 작용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우신화장품은 아크네 클렌저의 기능성화장품 보고를 위해 식약처장이 지정한 임상시험실시기관(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대조군과의 비교시험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대조군과의 △ IGA(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 비염증성&염증성 병변의 기저치 대비 비율 △ ASI(michaelson’S Acne Severity) △ 피부 피지 & 유분 측정 결과 유이한 차이를 나타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 아크네 클렌저의 제형은 △ 포밍 △ 젤 △ 검화 타입 총
‘1페어, 2베뉴’ 정착…한국 화장품기업 600여 곳 ‘백가쟁명’ 코스모팩아시아·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18 리포트<종합> 성장과 발전, 그리고 잠재력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뷰티 산업이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코스모팩 아시아 홍콩’(전시장-아시아월드엑스포·이하 AWE)과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전시장-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이하 HCEC)이 바로 그 자리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1페어, 2베뉴’ 시스템을 적용, AWE에서는 원료와 원재료·시설과 장비(기계)·패키징과 라벨링·OEM/ODM 전문 전시회로 마련했고 HCEC에서는 완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토일레트리·뷰티&헤어살롱·네일&액세서리·내추럴&오가닉 전문 전시관으로 꾸몄다. AWE-OEM·ODM 중심, 원료·패키징·설비·라벨링 등 전문 기업 참가 이번 코스모팩 아시아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는 국내 기업 600여 곳이 각 수행기관별로 한국관을 구성해 부문별로 참가했다. 지난해 300여 곳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한 것에 비하면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