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 발효 기술…성분 손실 최소화‧안전성↑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과채류 발효물 제조방법 및 과채류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과채류 발효물은 바이오 발효 생즙으로 용재‧유기용매를 하지 않고, 과채류를 통째로 발효 후 숙성과정을 거쳐 전체적으로 즙을 짜낸 발효 생즙이다. 이는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모든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또 공정 과정에서 과일‧야채류에 함유된 비타민‧무기질‧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같은 바이오 생즙 조성물은 보습과 피부면역력을 강화하는 유산균으로 발효해 과채류의 성분과 배양물의 유효성분이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저분자화된 펩타이드‧플라보노이드 등 유효성분이 피부로 다량 흡수돼 기존 추출물보다 △ 항산화 △ 콜라겐 합성 촉진 △ 주름개선 △ 미백 △ 보습 △ 피부자극 완화 효과 등이 우수하다. 잇츠한불은 과채류 발효물 특허를 통해 파프리카에 락토바실러스(유산균)를 접종, 이네이처 바이오즙 시트마스크에 적용했다. 이 회사는 생즙 형태로 얻은 파프리카 바이오즙을 적용한 화장품에 대해 소비자가 신선한
스타터‧크림플‧마스크 등 3종 출시 이네이처코리아(대표 임진성)가 자연의 이로운 성분을 담은 신규 라인 ‘이로울 이’를 선보였다. ‘이로울 이’는 한국인이 일상에서 이롭게 사용해온 원료를 제품에 담았다.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처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품은 △ 이 쌀 에센셜 톤 스타터 △ 쑥 릴리프 크림플 △ 마 인리치드 햄프 시트 마스크 등 총 3종 구성. ‘이로울 이 쌀 에센셜 톤 스타터’는 쌀뜨물 발효수 부스터다. 쌀뜨물로 세안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온 선조들의 생활방식을 반영했다. 미백 기능성 토너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빛낸다. 약산성으로 나와 세안 후 피부 ph 균형을 맞춰준다. ‘이로울 이 쑥 릴리프 크림플’은 봄쑥 진정 앰플이다. 예로부터 예민한 피부를 다스리기 위해 쑥을 달여 목욕물로 써온 데서 착안했다. 크림의 보습감과 앰플의 영양감을 더한 신개념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 윤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로울 이 마 인리치드 햄프 시프 마스크’는 영양식품 참마와 여름철 한국인의 피부를 지켜주던 마 섬유에서 영감을 얻었다. 식물성 뮤신과 참마 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보습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itshanbul.com)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의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 마스크와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 마스크가 정식 통관을 거쳐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두 제품은 이달 초 15만 장 물량의 중국 수출이 확정된 상태이며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중국 수출 확정은 비수기인데다 사드로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가 떨어진 상황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올 2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받은 마스크 2종은 중국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 본 제품이다. 지난 1년간 국내 5개 면세점을 통해 소개됐으며 높은 가성비와 품질이 중국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세계 면세점에서만 6만 장이 판매됐다. 이후 중국 내 수요가 늘면서 보따리상의 유통 문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잇츠한불 측은 두 제품이 정식 통관을 거쳐 중국에 유통 됨에 따라 그 동안 중국 보따리상에 의한 간접 수출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했던 문제 등이 차차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두 제품은 모두 스킨핏 시트를 사용하여 우수성을 인정 받은 제품들이다. 스킨핏은 시중의 고가 시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itshanbul.com)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의 간판 제품인 모링가 클렌징 밤이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2012년 캘리포니아에서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와 그녀의 남편 데이브 조가 설립한 K-뷰티 온라인 셀렉 숍으로 설립 3년 만에 회원 2만여 명,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으며 고객의 70%가 비 아시아인이다. 소코글램은 특히 온라인 숍과 함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 판매와 함께 K-뷰티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미국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보그, 얼루어 등에 소개되어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뉴욕 소호의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는 팝업스토어로 입점, 온·오프라인 뷰티 셀렉 숍으로 뉴요커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네이처는 지난해 9월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처음 입점해 현재 대표 제품 버치주스 하이드로 세럼 등 총 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링가 클렌징 밤은 차별화된 성분과 우수한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온라인을 넘어 이번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도 입점 되는 쾌거를 달
자연주의 스킨 케어 브랜드 이네이처(www.enatureshop.com)의 '모링가 오일 투 폼 클렌저'가 '2017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클렌징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은 약 2개월 여 간의 조사 준비기간을 거쳐 혁신·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최근 1년 간의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체 2백만141천666건의 버즈량을 분석하여 상위 1천091개의 후보를 추출, 사무국 자체 분석 평가 후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별 1위를 차지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 클렌징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링가 오일 투 폼 클렌저’는 불순물 제거에 효과가 있어 '퓨리파잉 트리'라고 불리는 세계 10대 푸드 '모링가'가 주 원료로 사용되었다. 특히 강력한 워터 프루프 썬제품이나 진한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도, 피부 정화에 탁월한 모링가 성분과 오일에서 거품으로 변하는 트랜스폼 제형이 피부 속까지 깨끗하고 맑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일 클렌저가 메이크업이나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물과 만나 거품을 형성하는 폼 클렌저로 변하는 반전 제형의 클렌저로 평소 이중 세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