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미네랄의 완벽한 균형을 고스란히 담은 이스라엘 국민화장품 아하바(AHAVA)가 국내에 론칭한다. 아하바는 사해 바다에 고농도로 꽉 찬 천연 미네랄의 신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여 1988년에 설립된 브랜드다. 히브리어로 '사랑'을 의미하는 아하바는 놀라운 치유와 기적을 선사하는 자연과 그 자연의 일부인 여성에 대한 근원적 이해와 사랑이 바탕이 됐을 때 진실된 내추럴 뷰티가 완성된다고 믿는다. 아하바는 최고의 사해 미네랄 뷰티 전문가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 중 가장 혁신적인 요소로 꼽히는 오스모터™에는 피부 활력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성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 사해 미네랄 농축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본연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모터™는 모든 아하바의 얼굴 및 바디 제품에 포함된다고.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사해수와 사해 소금, 사해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에서도 승무원이나 이스라엘 여행을 다녀온 이들을 통해 '사해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직구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대표 제품
코트라 이스라엘 텔아비브무역관 자료 이스라엘 온라인 화장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스라엘이 화장품 수입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 동향을 전했다. 규제 완화 & 온라인 활성화 올해 8월 이스라엘은 화장품 병행수입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화장품 규제 완화가 승인된 상황으로 재무부의 계획에 따르면 향후 화장품 수입 시 표준원의 허가 없이 수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은 대기업의 독점이 이뤄진 것이 특징으로 가격대는 비교적 높은 편에 해당되며 3개의 대기업에 주로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스라엘에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해외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소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구매 확대에 최근 국내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수 이스라엘 화장품 수입업체들의 국내기업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