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2일 도봉구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무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성제약은 정로환, 세븐에이트, 비오킬, 바이오가이아, 이지엔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60년간의 기업역사 동안 그 제품력은 인정받아왔다. 그러나 다변화되는 유통과 제품의 홍수 속에서 브랜드 강화라는 능동적인 자세 없이는 시장 경쟁력이 없다”며 “2018년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 육성 및 이를 통한 유통 경쟁력를 강화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 유통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주목해 상품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를 갖고 전사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준공한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 음파역학치료법 연구에 집중해 제약회사로서 동성제약만의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갈 것을 이야기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기업로고 CI(Corporate Identity)는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동성제약이 60년을 넘어서 100년 기업을 목표로 급변하는 미래 세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북부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상공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상공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으로 동성제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창출증대에 앞장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창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한 항암제 신약개발과 GMP시설 품질관리 활성화를 위해 고용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비정규직 100% 정규직 전환 등 고용창출 촉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용 있는 성장을 통해 건전한 고용문화 창출과 능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